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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이라는 처서가 지나고 이제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 올 것 만 같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이 오면 웬지 트렌치코트를 입고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 있는 낙엽이 있는 공원 벤치에서 책을 읽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이런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세요? 혹, 재즈음악 좋아하시나요? 정서적이나 체력적으로 방전되기 일쑤인 직장인들에게 재즈음악은 자유와 포근함을 머금는 휴식 같은 음악이 되곤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재즈 페스티벌도 개최하고, 널리 사랑 받는 재즈 뮤지션들과 팬들이 탄탄한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오랫동안 사람들은 재즈음악에 대하여 막연히 어렵고, 난해하며, 비싼 와인을 즐기며 들어..

몸에 좋은 웰빙을 선호하는 요즘.. 이효리, 이하늬를 비롯한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을 밝혀 채식주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채식주의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채식주의(vegetarian) 라는 단어가 채소 (vegetable) 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어원은 ‘완전한, 순수한, 건강한’등의 뜻을 가진 라틴어 ‘vegetus’라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란.. 인간이 동물성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하소, 식물로 만든 음식만을 먹는 것을 뜻합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이 포함된 육류를 먹지 않는 사람, 또는 선택적으로 계란, 우유, 꿀,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틀어 채식주의자 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는 섭..

알찬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휴가를 떠나셨던 분들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아직 떠나시지 못한 분들은 설렘으로 잠 못 이루고 계실 텐데요, 입추와, 말복도 지나고 아직은 무더운 날씨이지만 이제 곧 가을이 다가오겠네요.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질 때 책으로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은 마음이 편안해 책을 한 권 소개할까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읽어 볼 만한 그런 책.. 바람 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읽어 볼 만한 그런 책.. 를 소개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들 중에 고마운 것들이 많지만,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몇 마디만 ..

혹시 오늘도 업무에 시달리며 스트레스 받고 계신가요? 직장인들 중 대부분이 자신의 회사생활이 힘들어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공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라오면서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고, 누군가와 이별을 할 때는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 왔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의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게 된 직장인들.. 여전히 많은 힘든 일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힘들고 지친 당신께 큰 힘이 되어줄 만한 책을 한 권 소개할까 합니다. 종교적인 관념을 떠나 추천해 주고 싶은 책. 더운 날씨에 더더욱 지쳐가는 당신께 법률스님의 ‘방황해도 괜찮아’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청춘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일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을 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한 낮에는 땀이 삐질삐질 흐르고, 끈적이는 땀에 불쾌지수 최고 업업!!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올해도 어떻게 이 무더위를 이겨낼지 여러 방법들을 생각하고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그 방법들 중 한가지!! 온 몸과, 주변 공기까지 서늘해질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 어떠세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극장가에 많은 공포영화들이 개봉하겠죠? 여름날의 무더위를 오싹한 공포영화 한편으로 날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피하고 싶고, 보고 싶지 않다가도 눈과 귀를 살짝 막고서는 은근히 실눈을 뜨고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의 공포영화!! 더위를 날려줄 오싹하게 무서운 공포영화를 소개합니다! 셔터(SHUTTER) 사진작가인 턴과 여자친구와의 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람을 치게 되고, 다음날 사진 속에 무엇인가를 발..

바다로 떠나볼까? 계곡으로 떠나볼까? 매번 휴가철이 되면 고민하는 것들이지요??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올해 휴가는 요즘 대세인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콘도나 리조트가 아닌 캠핑카, 또는 텐트를 치고 자연과 함께 숨쉬며 휴가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막상 캠핑을 가려고 보면 준비해야 하는 물건들이 무엇인지 몰라서 막막하기마련인데요. 요즘에는 전국 각지에 캠핑 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 캠핑장이 많이 있습니다. 직접 음식재료를 준비해 요리도 만들어 먹고, 자연을 벗삼아 뛰놀 수 있는 캠핑장~~ 오늘은 주변에 어떤 캠핑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공원인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 공원과 물놀이장이 함께 어울어지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조각공원)이 ..

힘차게 달려온 한학기도 끝이 나고, 잠시 쉬어가는 여름방학이 다가 왔습니다. 오늘은 더위에 지치고 기말고사에 지친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우 여러분께 공연과 전시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을 쉽게 다가서서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입니다. 2012 DITTO Festival 기간 및 시간 : 2012년 6월 30일 (토) 오후 7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컨셉 :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불꽃 같은 3인의 만남! 마에스트로의 혈통을 잇는다. 지휘자 정민 차이콥스키 절대 강자. 피아니스트 임동혁 무서운 신예, 카리스마 폭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오늘날 가장 사랑 받는 두 협주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 무대는 관객들에게 가슴이 확 트이는 카타르시스..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더 마음속으로 사표를 던지고 싶은 순간, 일요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월요일 아침 출근 생각에 숨이 막히는 순간, 사무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한숨만 푹푹 나오는 순간! 매일 같이 늘어나는 업무량과 함께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까지! 직장인이라면 모두 다 같은 이유겠지요. ^^ 오늘은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에게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공감 가는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Horrible Bosses)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는 직장상사로의 괴롭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하직원들의 이야기를 미국식 코미디로서 재미있게 그려 낸 영화..

서울 사이버대학교 학우 여러분, 하루하루가 다르게 여름이 성큼 찾아오고 있음을 느끼는 때 입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라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 입니다. 기말고사만 지나고 나면 벌써 한 학기가 마무리 되는데요, 기말고사 준비하는 학우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늦은 밤 시험공부를 하다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야식으로 라면만한 간식도 없을텐데 학우 여러분 들은 어떤 라면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우리가 가까이하는 기호식품, 라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라면은 어떠한 음식과 결합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떡볶이, 부대찌개 등 기존의 한식음식과도 퓨전요리, 이색음식으로도 다양하게 맛있는 음식으로 변화됩니다.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하얀 국물라면의 ..

하루가 다르게 여름이 다가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계절에는 시원한 음료가 반가워지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에는 커피만큼 가까운 기호식품도 없을 것 입니다. 요즘에는 강남 한복판 거리에서는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건물에 하나씩 생겨날 정도로 우리 주변 가까이 커피가 다가와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필수 기호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 오늘은 커피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각각의 커피 전문점 마다 커피의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베이스는 같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입니다. 기계의 압력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진한커피 입니다. 모든 커피의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지고 원두의 질을 평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