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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CU 서사인/SCU 일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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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지 말고 나를 보라! 서울사이버대 사회과학학부 학부장 김선정 교수 나를 믿지 말라! 왜 믿지 말라는 것인가. 인간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속의 보편적 기준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하나님은 내가 완전함이듯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 완전함의 깊은 뜻을 우리 인간은 쉽게 알 길이 없다. 여기서 인간에게 성서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달음이 필요해지는 대목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는 여정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우리는 일상이 마음을 먹는 것으로부터 비롯됨을 잘 알고 있다.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잡는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잡고 욕심내고 집착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나'다. 여기서 우리가..
분노에 맞서는 두 가지 고민서울사이버대학교 김용희 교수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 '사우스포(Southpaw) 분노에 맞서는 두 가지 고민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란 영화는 1851 H.멜빌의 소설 '모비딕(Moby Dick)'을 원작으로 한다, '백경(白鯨)'이란 영화로도 소개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고래잡이가 거대한 산업이었던 시절, 30미터 80톤의 거대한 고래에 난파당한 고래사냥 이야기를 담고 있다,흰머리 고래는 거대한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의 왜소함과 허무내지는 절망을 상징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선주 집안 애송이 선장, 바다가 삶의 이유가 된 베테랑 ‘흙수저’ 일등항해사와의갈등, 자본주의..
왜 예술 콘텐츠에 주목해야 하는가 서울사이버대 콘텐츠기획·제작학 최현정 겸임교수 우리는 정보화시대, 고도의 과학문명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는 다양한 통신망과 교통망으로 하나의 지구촌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예전에는 각자의 삶과 추억을 각자의 앨범 속에 저장하며 고립된 추억을 개별적으로 누렸다면 이제는 유명인과 방송인 그리고 일반인 할 것 없이 인터넷 공간에서 사생활을 서로 공유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더욱 세계를 국가나 민족단위로 구분을 지어 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심리적 거리는 가까워져 있다. 사실 세계화는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미국이 주도하는 미국화의 방향으로 내달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도 미국의 문화에 깊이 동화되어 미국식 실용주의, 개인주의적 사고를 당연시하고 있다. 세계화는 거스를..
장미대선과 문화예술인들의 꿈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의신 학과장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 문화예술계의 분노와 대립, 충돌이 거세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자유주의ㆍ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예술인들이 보수 정치인들과 불화를 겪는 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의 '반 트럼프' 의 모습들은 심상치 않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소프트파워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표면적으로는 과거 공화당 정권과 마찬가지로 예산 절감과 방만 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이 기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진보 우위인 문화계를 재편하려는 정치적 기획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장미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 문화예술계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 60일 이전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주도 행사..
[NSP통신] 김동봉 신임 군산경찰서장 부임 - 기사자료 : NSP통신- 작성일자 : 2016. 1. 1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오는 20일(수)부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장에 전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역임한 김동봉(57) 서장이 15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군산 중앙고와 인천전문대학 도시행정학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김 서장은 1981년 경장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인천서부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인사교육과 인사계장, 서울청 정보1과 정보1계장, 서울청 경무과 교육·치안지도관,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정읍경찰서장, 전북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
지난 24일자 [내일신문]에 실린 본교 금융보험학과 전호진 교수님의 "저금리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http://iscu.ac.kr/05_campuslife/01_05_professorcolumn_view.asp?SeqNo=653803&Board_Id=305 최근 경제와 관련한 뉴스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었다는 뉴스와 함께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또는 저금리 시대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뉴스를 들을 때마다 재테크를 어떻게 하지? 또는 은행에 있는 돈을 어디에 투자하지?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막연하게 최근 급증한 종합편성 프로그램의 재테크 관련 프로그램에 사로잡혀 마..
요즘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끈임없는 노력과 자기개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스티브잡스나 박찬욱 감독같은 경우에도 복수 전공을 통해서자신의 전공의 깊이나 넓히는용도로 학업을 지속해 왔다고 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요즘 직장인들도자기개발을 위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사이버대학교를 많이들 다니고계시더라구요.일과 학업을 함께 하기에는사이버대 만큼 효율적인 곳도 없다 싶기도 하구요 저도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해볼까해서 서울사이버대 지원서를 넣고 합격을 한 상태인데요얼마전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기대하지 않고 다녀오게 되었는데뜨거운 열기와 열정에 감동을 받고 왔네요 ^^ 제가 국내 20여개의 사이버대 중 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이곳저곳 알아보니 ..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의 전령사 벗꽃을 구경하러 호암미술관을 다녀왔어요^^* 입구호수부터 구경해 볼까요? 너무 아름다워 잠시 말을 잊게 했답니다.^^* 말없이 배경을 본다는 것은 늘 마음을 차분하고 겸허하게 만듭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의 행렬로 가득합니다.~~~ 이제 호암미술관의 봄꽃 구경을 해볼까요? 호암미술관 앞의 전경도 같이 구경해봐요~~~ 봄은 누리는 것은 또하나의 봄이 우리마음에도 왔으면 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자연은 또 하나의 행복한 봄을 선물해 줍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마음도 늘 봄처럼 아름다우시길~~ 바래보네요.^^* 우리의 봄은 또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