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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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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철수씨의 시장 출마, 대선출마설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안철수란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처음부터 그를 존경했다.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프로그래머로 변신하다니…. 그 독특한 삶의 궤적이 중학생의 마음을 매혹시켰다. 어른이 되고 기자가 된 뒤에는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다.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기자와 인터뷰를 한다는 사실에 긴장하고 상기된 얼굴을 하던 숙맥 같은 최고경영자(CEO)였다. 내 어린 시절 영웅의 모습은 닳고 닳은 비즈니스판의 냉혹한 승부사들과 달라도 한참 달랐다. 그 다름이 나를 더욱 매혹시켰다. 지금은 그를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게 됐다. 5..
기본연봉에 만족해야 했던 퇴직금 정산에 교통비와 급식비까지 포함해야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는데요! 대법원에서는 서울시 환경미화원들이 퇴직금 산정이 불합리하다며 서울시 성북구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각종 근무와 수당을 임금에 포함시켜 퇴직금을 정해야 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관련해서 모든 직장인들이 들썩이고 있는 건데요! 교통보조비, 급식비 등은 근로제공과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돼 근로의 대가로 지급하는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며 구청 측이 추가적인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에요! 재판부는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 또는 `월평균보수액`은 근로기준법이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평균임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성북구청은 급..
여러분들의 기호식품은 무엇인가요? 블로그지기인 저는 군것질거리들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와 더불어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그러하다보니 하루에 두 세잔을 마실 때도 종종 있는데요 가격을 환산해보면 꽤나 큰 금액이라 깜짝 놀라고 만답니다 이와 관련 해서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우리나라 커피의 가격 비교를 했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했답니다 커피전문점 이용에 있어서 가장 이슈가 되며 가장 불만인 점은 무엇보다도 가격! 업체로서는 인건비, 매장 임대료, 운영비 등을 감안할 때 최선의 가격이라고 하지만 메뉴에 따라서 한 끼 식사 값과 맞먹는 커피, 음료의 값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출처: T-gate www.tgate.or.kr 가격 비교해보니… 평소 내가 다니는 커피전문점 커피 가..
저번 한 주는 무상급식 찬반 논란 투표로 들썩였습니다 투표율이 33.3%를 넘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투표는 24일에 하게 됩니다, `성사'와 `무산'에 사활을 건 운동이 전개되면서 개표가 가능한 최소 투표율(33.3%)을 넘겨야 하는 측과 이를 저지해야 하는 측 모두에게 33.3%는 그 경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투표율 미달로 주민투표 자체가 무산될 경우 정치적 치명상이 불가피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주민투표에서 실패할 경우 사퇴하겠다는 발언을 해,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주민투표 투표율에 대한 주민투표 대표단체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양 진영 간 투표율 전망의 격차가 큰 것은 양 측의 희망사항이나 대외 홍보성 의도까지 얹혀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사이버대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많은 바람이 불고 곳곳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서울사이버대 핫이슈에서는 태풍 무이파에 대하여 이야기 할까 합니다 태풍 위치부터 보시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제주 남서쪽 360km 부근 바다까지 올라왔다고 하네요, 태풍 무이파 북상으로, 올 여름은 정말 비 밖에 생각이 안 날 거 같네요, 올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게 비 밖에 없어요, 어쩐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비가 더 많이 오는 거 같지 않나요?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이어 수도권지역도 본격적으로 영향권 아래 놓이게 돼 전국이 긴장하고 있어요, 저번 비 피해로 많은 분들이 안타깝게도 수해를 입으셨는데요,..
지난 한주는 햇볕도 못보고 계속 내리는 비에 질릴정도였어요. 이번 폭우로 인해 목숨을 잃었거나 부상을 당한 분들도 많았는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주, 대부분의 기사들이 폭우를 다룬 내용이었는데요, 이번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상황이 곳곳에서 속출했습니다, 거의 다 잠겨버리다시피 한 자동차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흑흑. 평소에 강남역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젊음의 거리로 분주했던 강남역까지 이번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 정말 충격이었어요. 평소에 잘 다니던 곳이었는데, 대책없이 침수된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빠른 복구가 필요하겠죠, 서울한강철교 및 올림픽대로에 물이 범람하고 ..
10년 전, 100원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가격에 더 이상 포장지에 '소비자희망가격'이라는 가격표도 사라지고, 갈수록 장보기가 힘들다 - 기름 값이 올라도 너무 오른다 -라는 어머니, 아버지의 한숨 소리만 남아 들려옵니다.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요즘, 물가상승이라는 기사는 뉴스나 신문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있죠. 통계청이 발표 한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 달(6월) 대비, 4.4%를 상승하며 6개월 째 꾸준히 4%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년도와 대비하면 올 해 물가 상승의 최고점을 찍고있는데요, 앞으로도 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계 부담을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경제는 나아지지 않고 점점 어려워지는데 물..
지난 한 주 무더위가 계속되너니 주말에는 내내 태풍 메아리가 한반도를 강타하였죠. 해마다 태풍이 오면 인명, 재산 피해가 와 있었기 때문에 메아리(MEARI)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우선 태풍이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저기압 중에서 중심부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으로 올 해의 태풍은 제 5호 태풍으로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 메아리로 불리웁니다. 메아리는 타이완-타이베이를 거쳐 한국으로 북산한 태풍으로 강도는 중급, 크기는 중형으로 장마와 겹친 태풍인데, 지난 주말과 27일인 오늘,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다고 하여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태풍주의보는 내려진 상태이고 오늘 새벽에는 전라남도에, 오전에는 충남과 전북, 경남, 그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더위도 일찍 찾아온다고 합니다. 주말이었던 어제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서울, 경기,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하였으니 말이죠.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함에 따라 정부에서도 폭염을 대비한 '폭염 휴식시간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소방방재청,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합동으로 발표 한 폭염 휴식시간제는 지나친 폭염으로 인해 날씨가 매우 더울 경우 휴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정부가 대책 발표한 폭염 휴식시간제에 알아볼까요? -우선 건설현장에서는 야외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가장 무더운 시간 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무더위 휴식 시간제'가 실시되어 휴식을 유도하고 자치단체의 행정지도가 강화됩니다. -학교에서는..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항상 나오는 기사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대학 등록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별 대학 등록금 추정치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 수준은 세계 1위의 미국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2위라고 합니다. 등록금 인상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이 비싸다는 것은 이제 그렇게 놀랄 일도, 생소한 일도 아니죠. 십 년 전에도 비싸다고 느껴졌던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오르며 온 ‘등록금 천 만원 시대’는 이제 학생이 가져야 할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공부시간에 쫓겨가며 두 세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 비싼 등록금을 감당 할 수가 없어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 학자금 대출로 인하여 빚이라는 것을 먼저 알게 되는 학생들 까지도.. 하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