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scu_univ

SCU 문화 - 고흐와 함께 밤 하늘의 별을 세는 방법,,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SCU 문화 - 고흐와 함께 밤 하늘의 별을 세는 방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8. 4. 19:26



요즘 밤 하늘 보신 적이 있으세요?


언제나 밤 하늘은 투영하고 맑게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엔 밤을 기다리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밤 하늘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흐의 별이빛나는밤 이라는 그림이 생각나는데요

9월 말까지 우리나라에서 고흐의 그림을 전시중이라,
오늘 서울사이버대학교 여러분들과 함께 고흐에 대해 이야기나눠보고자해요,,


오르세미술관전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6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답니다. 이제 약 두 달 남짓 남았네요,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센 강변의 철도 역사를 개조하여 재 탄생!



다들 한 번 즈음 들어보셨죠?

한 해에 6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랍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고흐의 작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오르세 미술관의 간판 소장품으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밖에서 볼 기회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데

오르세 미술관의 인상주의 전시실이 공사 중인 덕분에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오르세미술관전 홈페이지)

반 고흐가 죽기 전 마지막 2년간을 보냈던 아를 지역의 밤 풍경을 담은 작품,,,,
실제로 보면 정말 별이 쏟아져내릴듯 반짝이는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워낙에 유명한 고흐의 작품이 들어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 또 전시회 타이틀에 고흐라는 이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흐에 대한 전시회라고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도 꽤 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실망은 금물! 오르세 전으로 인해 고흐는 물론 다양한 오르세박물관의 그림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요^^




서울사이버대 여러분들도,
시간 되시면 꼭 고흐의 그림들 보러 다녀오세요~
놓치면 후회하실 거에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