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질병인 중이염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길고 지루했던 장마, 급작스런 집중 호우도 지나가고
이젠 쨍쨍하게 햇볕 내리 쬐는 .. 조금은 무시무시할지도 모를
무더운 여름날씨만이 남았는데요,

그래도 이 여름날들이 즐거운 이유!
바로 물놀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수영장, 바닷가, 계곡
물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사람도 많고, 즐거움도 넘쳐나죠,

대신, 물에 관련된 질병에 조금만 유의한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서울사이버대학에서는, 그 중에서도 중이염!

물놀이를 위해서 안전수칙은 공부해 두었는데
물놀이 이후에 발생되는 중이염 공부는 안 하신 분들에게....
함께 예방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물놀이를 하는것이 큰 원인이 되는 중이염은

과거에 중이염을 앓은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재발이 되기 쉬운 질병이에요,


중이염은 귀에 있는 중이에 생기는 모든 염증을 말하고,
귀에 침입하는 미생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상입니다.

중이염을 앓게 되면 귀에 고름이 생기게되고
귀에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어요,

과거에 중이염을 앓았던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인데요.
높은 온도의 여름에 인근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전염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모두가 즐기는 여름철 물놀이를 중이염때문에 하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이런 아이들, 그리고 물을 좋아하시는 어른들을 위해 예방책들 알려드릴게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귀에 고막이 물을 차단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거 중이염을 앓은 환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잠재되어있기 때문에 재발이 되고,
귀안에 상처와 염증이 있으면 감염이 더 잘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중이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게 되면 발열증상이 시작되고,
안면에 마비가 오게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심한 중이염을 방치하게되면 청력을 잃는 청력장애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여름철 물놀이 질병입니다!!

중이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영장은 바이러스과 미세 세균 질병 전염 위험이 높으니
귀마개를 사용해주세요.

바닷물은 모래가 섞여 있으니 귀에 들어가면 치명적입니다.
귀마개를 사용해주세요.

물놀이 전에 귀지를 제거한 청결한 귀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물놀이 이후에는 면봉으로 귀안에 물을 제거해야 해요

물놀이 이후에는 드라이어와 선풍기로 물을 건조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