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테마여행 <전 세계인이 가고 싶어 하는 신비의 섬 몰디브>

 

 

 

 

 

 

 

SCU 테마여행 <전 세계인이 가고 싶어 하는 신비의 섬 몰디브>

 

여행을 많이 다니는 직종의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어디였냐고 물으면 단연코 나오는 대답은 “몰디브”입니다. 몰디브는 신혼부부들이 제일 거고 싶어하는 1순위로도 꼽히는데요. 이러한 몰디브는 1,192여 개의 작은 산호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몰디브로 여행을 갈 시 유의해야 할 점들과 준비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 말씀 드리자면은,

비자/여권

몰디브는 비자/여권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비자는 입국 시 30 일간 사용할 수 있는 관광 비자로
사용하면 됩니다.

성수기는 12월과 3월!!

몰디브의 성수기는 12월과 3월 이기 때문에 필히 모든 여행자는 도착 전 호텔예약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사용하는 경비는 1박당 최소 미화 25달러를 준비해야 합니다.

현지 교통수단

광관객은 몰디브에 도착한 후 대부분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경비행기 티켓의
가격에 따라 서비스가 안 좋다는 불만도 있는데 경비행기 탐승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게 잘 체크해 두
면 좋습니다.  현지 날씨는 매우 더우므로 썬캡모자나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물 티슈도 잘 챙겨
가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필요한 준비물

스노클링 장비 (수경, 숨대롱, 오리발), 수중 카메라, 비치용 타올, 개인용 타올, 비치용 가방 등..

주의점 

몰디브는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술, 돼지고기류 반입 금지입니다. 그 밖에 칼, 가위 등은 반입이
안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몰디브는 해변과 근접한 수중가옥시의 리조트나 지상에 있는 리조트가 있는데요.
보통 수중가옥 식의 리조트가 더 비쌀 것 같지만 지상에 있는 리조트의 가격이 더 나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건축비용에 대한 가격 때문이겠지요. 

 

몰디브에서는 이렇게 수중다이빙을 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있는데요. 몰디브는 아무래도 휴양지다 보니 관광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서 이러한 수중다이빙 체험은 필수로 해야 하는데 실제로 몰디브로 여행을 다녀 온 신혼여행객들에게 물어보면 이 수중다이빙이 기억에 많이 남고 또 수중다이빙을 하고 싶다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수중다이빙 체험을 위해 스노클링 장비(수경, 숨대롱, 오리발), 수중 카메라가 필요한 거지요.
수중카메라는 일회용으로 사도 무방하지만 화질이나 사진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정품제품을 구매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동영상 기능이 되는 제품이 나중에 추억을 생각하면 더 좋지요^^

 

몰디브에는 국기에 초록색이 야자수 나무를 상징하는 만큼 야자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기후적으로도 그렇게 많을 수 밖에 없는 나라이지요.

야자수는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인데 실제 야자수의 과실은 맛이 밍밍하고 맛이 없지만 시럽 등을 타먹으면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자수의 속 살이 바로 코코넛인데 코코넛의 맛은 한국인들이 많이들 좋아할 맛입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호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올 여름 신혼부부들과 부모님께 효도 여행을 보내드릴 분들은
몰디브 여행을 보내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여행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손꼽는 여행지!! 몰디브~ 몰디브로 여행을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