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scu_univ

SCU 교수이야기 <Q: 세계적인 부자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요?>금융보험학과 임태순교수 본문

SCU 서사인/SCU 피플 스토리

SCU 교수이야기 <Q: 세계적인 부자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요?>금융보험학과 임태순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24. 10:47

SCU 교수이야기 <Q: 세계적인 부자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요?>금융보험학과  임태순교수 칼럼



Q. 세계적인 갑부였던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 해 보는 것은 부자되기를 원하는 우리들에게 의미있는 시사점을 전해준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적인 부자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요 ?

세계적 갑부 카네기도 가난했던 경험 곱씹어

A. 세상에는 많은 갑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후세들이 ‘철강왕’으로 칭하는 미국의 카네기(Andrew Carnegie)에 대해 소개해 볼까합니다.

카네기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 이민을 와서 아메리칸드림을 실현한 이민 1세대의 인물입니다. 그는 13세 되던 해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 피츠버그로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온 대다수의 이민 1세대들이 그러하듯이, 이민 초기의 어려운 생활은 어린 카네기의 삶에도 영향되어져 정규수업도 받지 못하고 그는 철도회사 조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부자가 된 인물들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가난’과 친숙했던 주인공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카네기도 이들 주인공들처럼,  그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친 ‘가난’ 이란 단어를 잠시도 잊지 못했습니다. 이 단어는 아마도 그의  일생을 지배했던 단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는 근검과 절약을 바탕으로 30세에 철강회사를 차려 세계적인 갑부의 반열에 오른 것입니다. 당시 그의 재산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그의 철강회사가 미국 철강생산의 1/4을 차지하였다고 하니, 감히 짐작이 갑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하직하기 바로 전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언했던 사람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카네기가 세계적인 갑부가 되기까지 행운, 부지런함, 주변의 도움과 같은 많은 요인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핵심적이었던 원동력은 아마도 '가난’이란 단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임태순교수
tsim@iscu.ac.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