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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SCU패션 < 영국 왕실 웨딩드레스(케이트 미들턴) >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4. 14:15
SCU패션 < 영국 왕실 웨딩드레스(케이트 미들턴) >

5월은 계절의 여왕이기도 하지만 축복받은 결혼의 달이기도 하다. 수 많은 예비신부들이 5월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부들은 웨딩드레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어떤 웨딩드레스가 본인에게 어울리는 지순수한 스타일, 화려한 스타일, 우아한 스타일..등등 고민을 한다.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식 준비를 하면서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어보았을 때 예비신부의 설렘의 감정은 무엇으로도 표현을 못할 것이다. 신랑 앞에서, 부모 앞에서... 커튼이 열어지면서 신부는 본인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일 때 당당하고 수줍은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지난주 영국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있었다. 세계 인구 20억 명이 넘게 시청했다고 하니... 그 결혼식의 주인공은 영국 왕위 승계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지만.. 그의 피앙세 케이트 미들턴양에게 관심이 더 쏠렸다. 특히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다.

윌리엄왕자는 공군장교지만외국에 파병된 육군에 대한 경의 표시로 붉은 색 육군제복을 입었다고 한다.


케이트양의 드레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들었다. 고혹적이고 우아한 디자인과 신부의 몸매가 잘 들어난 드레스….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다이애나비의 드레스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케이트양에게 더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당시 다이애나드레스는 길이가 7m가 넘었지만 이번 케이트 드레스 길이는 2m 70cm정도여서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더 강조한 것 같다.

 

그녀가 머리에 쓴 다이아몬드로 만든 티아라는 프랑스의 카르티에가 제작한 것으로 엘리자베스여왕이 빌려주었다고 한다.

케이트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디자이너 사라버튼의 작품으로 드레스를 만들 때 바느질을 하다가 웨딩드레스를 더렵혀지지 않게 하기위해  30분마다 손을 씻었다고 뉴스에서 말했다..

드레스에 수놓은 꽃은 영국의 여러 지방의 꽃으로... 수선화, 토기풀, 장미, 엉겅퀴 등으로 수를 놓았다고 한다.

 

평민출신인 케이트양의 신데렐라 드레스의 모습은  과거 모나코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여신의 모습이었다




                                              테마필진(문화, 여행)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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