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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이야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2. 10. 15:56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이야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굉장히 의미가 있었던 학위수여식이었는데요, 바로 상담심리, 휴먼서비스 대학원 첫 석사학위수여자가 배출되었기 때문이죠. 짝짝짝~ 그 중에는 71세 최고령 졸업자와 20세 최연소자도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총 806명의 재학생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8월 24일(토) 2시, 2013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서 2001년 개교 이래 총 1만 7,2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금번 졸업식에서는 총 806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수여 받았고, 앞서 말씀드렸듯 그 중에는 최고령자 최보출씨(71, 상담심리학과)와 최연소자 한진희씨(20, 법무행정학과)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해요~  

 

 

 최보출 학우, 한진희 학우의 이야기 - 배움에 노소는 없다 Click 

 

 

 

개교 이래로 첫 석사학위수여자도 배출되었는데요, 사회서비스 전공 35명, 상담심리 전공 33명 총 68명이 석사학위수여자이며 지난 2011년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 설립 2년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배우 권오중씨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희망트리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 등이 마련되었어요~

 

 

 
 

졸업식 행사로 진행된 '희망트리에 여러분의 희망을 달아주세요' 이벤트에서는 모두가 10년 후 자신의 메시지를 희망트리에 달았는데요, 자신의 메시지를 희망트리에 달면서 활짝 웃어 보이는 강인 총장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강인 총장은 "일과 직장, 학업을 병행하며 1인 다역을 성실히 감당한 졸업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모든 과정을 잘 수학한 졸업생들이 향후 사회 각분야에서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동문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만 하기에도 벅차고 어려운 시대에 일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고군분투했을 학우들을 생각하니 한 명 한 명에게 기립박수를 쳐 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누구보다 힘들게 학사모를 쓴 만큼 향후 행보에도 축복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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