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가 전해드리는 글로벌 동문의 빛나는 졸업장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전해드리는 글로벌 동문의 빛나는 졸업장 

 

 

 

 

요즘처럼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흥하는 시대도
없었던 것 같아요. 글로벌 라이프, 글로벌 인재, 글로벌 성공시대 그리고 글로벌 동문.

2013년 첫 석사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는 해외 거주자가 한분 계시는데요,
바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장인옥 원우예요~

 

 

 "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참석했던 화상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장인옥 원우는 캐나다 이민 1세대예요~
평소 다른 이를 돕는 분야에 종사하고 싶었던 장 원우는
현지 대학에서 상담심리과정을 밟고 상담일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장 원우가 주로 상담하는 이들은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온
이민 1.5세대로, 장 원우는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고 있는
이민 1.5세대를 상담하며 민족정체성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그들이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장 원우의 논문은 '2012 후기 학위수여식'
에서 석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장 원우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일에 전문성을 갖추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학교를 찾던 중 인터넷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석사과정이 개설됐다는 소식을 접했고 1기로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강의 내용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사이버대학임에도 아쉬움이 없었어요. 다양한 사례를 통한 현실감 넘치는 강의는 제가 하는 일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사고정도 어서 개설되었으며 좋겠어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졸업이 다가왔다는 장 원우는
자신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논문을 완성하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하네요~ 그리고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이메일로 소통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김현아 지도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학업을 시작해 첫 석사 졸업생이라는 타이틀로
무사히 졸업까지 한 장인옥 원우~!
온라인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시차 때문에 수업을 듣는 것도
힘에 부쳤을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졸업장을 거머쥐고
첫 석사 졸업생이라는 이름까지 얻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장인옥 원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