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여행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관광지 <거제도>

해안이 크고 작은 곶과 섬·익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상남도 거제도는 리아스식 해안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곳곳에 여차 몽돌 해변·학동 몽돌 해변·명사해수욕장·구조라 해수욕장, 와현 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등의 휴양지로 유명하다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유명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거제도 가는 방법

서울: 남부터미널 => 고현(거제도)버스 => 거제도
부산: 부산여객터미널 => 선박 이용 => 거제도
수원: 수원역 기차 마산 => 남부터미널 => 시외버스 => 거제도
일산: 고양터미널 => 시외버스 이용 => 대전터미널 => 시외버스 이용 => 거제도

이곳은 해금강에 있는 외도이다. 이미 tv에서 많이 소개된 섬인데 외도는 외도는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 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외도해상농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외도는 천국의 섬으로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워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을 와현은 마을 사람들이 횟집 및 숙박을 운영하고 있는데 회 값이 좀 비싼 편이기도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도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간다. 마을에 앞에 높은 대형 조개 껍질도 인상 깊다. 와현 마을은 일반 시골집처럼 소박하고 인심도 좋다.

사자바위,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자형 십자동굴, 촛대바위가 유명한 해금강은 바닷물이
맑고 푸른 것으로 유명하다. 해금강은 유람선을 이용하여 선장의 가이드로 전설, 유래 등을 들으며 웅장한 섬을 감상할 수 있다. 

몽돌이 깔린 해변이 이색적인 몽돌 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피서지로 적합한데 1박 2일이 방문하여 더 유명해진 해수욕장이다.

올 여름 에메랄드 빛으로 피서객들을 감동시키는 거제도에서 가족과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
거제도는 멍게비빔밥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