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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와 함께하는 여름철 건강 지키기 대 작전!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서울사이버대와 함께하는 여름철 건강 지키기 대 작전!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6. 7. 18:16

오늘은 서울사이버대와함께,

성큼 다가온 여름철 건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얼마 전 신문 기사를 보니까,

건강에 가장 위험한 계절은 여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급격하게 온도변화가 심한 간절기나 추운 겨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그 통계에 따르면 여름 더위도 더위지만,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산과 들 바다와 계곡으로 줄이어 여행을 떠나고,

작은 부주의로 인해 상해를 입거나 벌레나 뱀에게 물리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등
갖은 사건 사고 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건강에 가장 위험한 계절로 뽑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위기탈출 넘버 원! 은 아니지만..

바로 이런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해쳐나가는 여름 건강 수칙을 몇 가지 함께 알아보고 실천해 보는 거
어떨까요?






1. 그칠 줄 모르는 설사

여름철 설사는 날 음식, 찬 음식이 원인일 때가 많아요

이럴 때는 녹차와 칡이 좋대요!
녹차는 장염을 가라앉히거나 설사를 멎게 하며 향균 작용을 하므로

무더위에 지쳐 설사할 때 좋다네요.

그런데 비타민 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차로 우려내면 그 양이 3분의 2로 줄고,

비타민E와 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으니까

차로 우려내지 말고 녹차 잎을 가루로 만들어 칡차에 타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더위 먹은 일사병

더위를 먹으면 의식은 있지만 축 쳐져서 기운이 없어요

빨리 시원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눕도록 해주고 머리를 차게 식혀 주는 게 중요하고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모기나 개미 물린 곳이 가려울 때

요즘 모기나 벌레들 정말 독한 거 같아요, 점점 커지고 점점 강해지고 말이에요

모기나 개미에게만 물려도 가려움증으로 많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밀가루나 티백을 붙이고 있으면 가려움증이 많이 완화된대요

저 역시 벌레에 물렸을 때는 약을 바르기 보다는,

시원하게 마시고 난 녹차 티백 같은 거 얼려놓았다가 물린 부위에 올려놓곤

하는데요, 정말 효과가 좋아요! ^^

약국에서 판매하는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은 단순히 물린 부위에 감각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거의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4. 냉방병에 걸렸을 때
여름철 과도한 에어컨은 오히려 냉방병을 불러올 수 있어요!

냉방병 증상으로는 머리가 아프고 발이 저리며 어깨가 결리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등이 있는데요

에어컨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와

감기나 폐렴에 걸릴 위험도 높다더라구요,

여름에 아무리 덥더라도, 실내와 외부 온도차를 5도 이하로 유지하여야 하며

에어컨 가동 전 필터와 바람통로를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잘 안 지키게 되더라구요,

오늘 부터라도.. 참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도 아시죠?

 

^^

그 밖에도
여름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말아야 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

충분히 발라주도록 하며

특히 해변에서 과다한 썬텐은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는 게 좋겠죠?

 

여행도 많이 가고, 방학도 휴가도 있는 즐거운 여름!

오늘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한 여름철 간단한 건강상식 통해서,

더욱 더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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