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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11월도 중순에 다다랐는데요 1년 동안의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하루 하루 후회 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되는데도 후회만 남더라구요, 아마도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요, 사실 흐르는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늘어나는 주름살, 뱃살 걱정에 잠 못 이루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때로는 망각이라는 것도, 혹은 일탈이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언가 큰 결심이 서야만 하는 일탈은 아니더라도 오늘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작은 일탈을 꿈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화 한 편과 책 두 편을 준비했는데요, 넉넉잡고 한 주면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완료! 평범하고 지루하고, 한 없이 흘러만 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판타스틱한 세..

사이버대학교 11월 지역 '만남의 날' 행사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 사이버대학교 학생 여러분들 ^^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지역캠퍼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 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캠퍼스, 재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하여 2010년 부터 매달 지역「만남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 지역「만남의 날」에는 서울 사이버대학교 전임교원 1인이 지역캠퍼스에서 재학생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여 상담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 세부사항을 필독하신 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매달 지역별「만남의 날」특강교수 및 특강 제목 그리고 참석 전임교원 명단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학기 세 번째 행사는 11월 26일(토) 15시부터 다음과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남부학생회(회장 박진규)는 지난 10월29일 제1공수특전여단 영내에서 서울남부학생회 재학생 및 교수, 졸업동문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행사는 직접 군부대에 입소해 병영 체험을 하면서 국가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와의 유대감형성, 병영체험을 통한 군대문화 체험으로 군대도 사회의 일부라는 의식고취, 과거 군제대자들의 향수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치루어졌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병영체험 행사는 제1공수특전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군장비 전시관람 및 낙하산배낭과 스쿠버다이버 장비착용, 피티제조, 체육행사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안보의식 고취와 군부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볼 수 없는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세상을 보는 경로가 꼭 눈(目)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하는 김태이(군경상담학과 3년) 학우. 그는, 1급 시각장애인이다. 시력을 잃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생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김태이 학우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미지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휴休맘스 홈케어' 원장 - 김태이 학우 유명 미용 강사로 남부럽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던 김태이 학우에게 시련이 불어 닥친 것은 5년 전쯤이었다. 당뇨 합병증으로 단 한 달여 만에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던 것. 급작스럽다는 표현으로도 다 설명이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일이었기에, 그의 고통과 절망은 한층 더 처절하게만 느껴졌다. “상상조차 해본 적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월5일(토) 본교 4층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이란? 사회복지 철학 및 윤리에 입각하여 배운 이론과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 실행을 배우는 과정으로서, 개념적 지식을 실제에 적용시켜 실천 과정에서 얻어지는 경험과 관찰에 비추어 기존의 지식을 재확립 하는 것이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의 목적은 「사회복지 현장 실습은 학과에서 배운 개념과 이론적 지식의 원리를 이해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촉진시켜 준다. 실습은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로서, 사회복지학뿐만 아니라 의학이나 간호학, 심리학과 같은 원조 전문직에서 교육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천학문이다. ..

생활 영어회화를 떠올릴 때 보통 "나는 생활 영어회화 정도는.." 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만큼 영어회화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일텐데요 단순히 영어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영어회화도 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일 거 같아요 영어 성적이 좋았던 친구, 영어 공부를 정말 잘했던 친구. 그 안에서도 가만 살펴보면 생활 영어회화까지 자신있어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걸 보면 말이에요 생활 영어회화는 머릿 속에 문장이 떠올라도 입 밖으로 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최근 케이블TV나 IPTV에서 방영하는 미드(미국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즐기며 영어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미드나 시트콤을 많이 본다고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닌데..

자전거 타기는 무동력 교통 수단으로 선진국에서는 대표적인 교통, 환경, 에너지문제 해결수단으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비만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레저스포츠로서 모험과 스릴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자전거 타기의 저변확대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생활로서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일익을 담당한다. 자전거 여행의 첫걸음이다. 경기도에 최근 선을 보인 매력적인 자전거길 3곳을 소개한다. 경기도 여주의 에는 새로움이 있다. 새로이 만들어진 각각의 조형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양주와 양평을 잇는 에는 놀라움이 있다. 남한강, 두물머리, 다산유적지가 주는 놀라움이 있는 곳이 남양주, 양평의 남한강 자전거..

2011년 11월에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지역학생회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지역별로는 봉사활동 모임과 송년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SCU전통의 학과로서 『2011년 사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역학우님과 교수님, 동문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SCU 강원영서지역학생회 _ 봉사활동 공지 강원영서지역의 발전을 희망하시는 많은 학우님들의 발램과 비젼이 시작되는 날이 되기를 소원하며 이번 모임을 개최합니다. 특히 원주지역 학우님들께 개별적인 연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지역 학생회의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 제목 : 지역학생회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봉사) 모임의 날" 2. 일시 : 2011년 11월 12일 토요..

‘오롯이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 가능할까?’란 질문에‘흙으로 돌아가면 뼈만 남는 것이 우리네 인생. 베푸는 일만이 삶의 가치를 드높여 준다!’고 담백하게 대답하는 김임현(복지시설경영학과 2011년 졸업) 동문. 금년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한 그녀는 봉사동아리‘행복한 동행’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근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학 재학 중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졸업 예정자에게 수여하는 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상에 서울사이버대학교 복지시설경영학과 김임현 동문이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8월에 졸업한 김임현 동문은‘이제 시작’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내비쳤다. 그녀의 꿈은 다름 아닌‘여성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설립하는 것이다. “미혼모들이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도우며 사는 게 목표..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누구나 참여 가능 한 무료 공개특강인 ‘부동산 CEO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진로’를 주제로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투자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새로운 시장전략을 모색해보고자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주최로 기획되었습니다. 10월 29일(토)부터 11월 12일(토), 11월 19일(토) 총 3회에 걸쳐 서울사이버대학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박형준 SIPM수석연구원,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 등 부동산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특강자로 나서 향후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미리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특강 주제는 10월 29일(토)에는 ▲부동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