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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한-아세안 사이버대 단독 주관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선정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일류 향한다!” 본문
교육과학기술부, 한-아세안 사이버대 단독 주관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선정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일류 향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2. 30. 10:48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국내 온-오프 대학과 경쟁하여 최고의 평점으로
한-아세한 사이버대 단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탄탄한 교수진과 꾸준한 콘텐츠의 저력을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일류로 향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관련 보도자료에서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세요^^
[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역량강화를 위한 고급관리자 연수에 참석한
각국 교육공무원과 교수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총장(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는 12월 28일,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을 대표해 한-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프로젝트 추진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탄탄한 교수진과 콘텐츠 저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아시아에 교육한류 열풍을 몰고 올 허브대학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아세안 사이버대학교는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 국가연합) 10개국을 아우르는 사이버대학교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국가 간 연합대학이다. 지난 2009년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됐으며 오는 2015년 설립을 앞두고 있다.
한-아세안사이버대학교는 2011년부터 본격 추진되기 시작해 현재 한국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 이러닝 기술, 방법 및 정책, 운영 콘텐츠 개발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단계다. 한국의 축적된 기술력과 콘텐츠를 전달해 추후 한국과 공동으로 이러닝 고등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만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4개국에 첨단 이러닝 노하우를 전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지난 10년 간 쌓은 탄탄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대내외에 인정받은 것이다.
이미 교육과학기술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이러닝 콘텐츠와 인프라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 개발에 힘써왔다. 그 결과 국내 대학 최초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WAVE)’를 개발하였다. WAVE 시스템은 이러닝 콘텐츠와 학습 도구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해체가 가능하고, 외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끌어와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등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WAVE 시스템은 교수-학생, 학생-학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참여와 토론위주의 능동적 수업이 가능하며 콘텐츠를 구성하는 각종 자원의 효율적인 재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미래지향적인 교육방식으로 꼽힌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국내 특허를 취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이러닝의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러닝을 뒷받침하는 시설 인프라 역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최첨단 단독 캠퍼스를 조성해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강의실, 실습실 등에서 재학생들의 학습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지하 2층 지상 7층의 교수 연구동이 준공되면서 교수연구실을 비롯한 방송국 수준의 대형 스튜디오, 콘텐츠 개발실 등이 들어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을 갖췄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제적인 명문대학과의 공동연구로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해왔다.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히는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세계 최대 온라인대학인 존스국제대학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의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과 교육 학술 교류 협력협정을 체결하며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활발한 국제교류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뉴질랜드, 멕시코, 스페인 등 17개 국가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수업을 받고 있으며, 해외입학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지난 2011년 1월에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개최한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한 고위급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아세안 사무국의 미스란 카르멘 사무부총장과 아세안대학연합(AUN) 난타나 가자 세니 회장,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4개국 교육부 고위 관료와 전국 사이버대학 총장, 학장 및 오프라인 대학 총장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한국 및 아세안의 고등교육과 이러닝 현황을 살펴보고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마스터플랜 등을 논의했다.
최근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 하쿽트렁(Ha Quoc Trung) 교수는 “한국의 이러닝 수준에 깜짝 놀랐다. 인프라는 물론 콘텐츠가 세계적인 수준이라 서울사이버대학교야말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고등교육국 비락 유(Virak You) 국장도 “이러닝 선진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아시아 지역 교육 수준 향상에 큰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는 국내 이러닝 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한-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의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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