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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 한아세안 사이버대 주관대학 단독 선정 본문

SCU 이야기/SCU 소식

서울사이버대학교 - 한아세안 사이버대 주관대학 단독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2. 27. 11:28


□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측 주협력대학으로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한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측의 주협력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프로젝트란 2009년에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각 국 정상간에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국제협력단 주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국간의 학점교류 및 고등교육을 공동 실시하는 한아세안 사이버대학을 2015년에 설립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계획 수립단계를 거쳐 2011년부터 실질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된 본 사업은 그 첫 단계로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 한국이 보유한 이러닝 기술, 방법 및 정책, 운영, 콘텐츠 개발 등의 우수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추후 한국과 공동으로 이러닝 고등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만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을 비롯한 CLMV 각 4개국에서 이러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수받을 수 있는 각 국별 주협력대학이 선정되었는데, 한국에선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한국측의 대표 대학으로 선정되어 CLMV 각 국별 협력대학에 이러닝 노하우를 전수하게 됩니다.

※ CLMV 각 국별 협력 대학교
* 캄보디아 : 캄보디아공과대학(ITC)
* 라오스 : 라오스국립대학(NUOL)
* 미얀마 : 미얀마기술대학(UT)
* 베트남 : 하노이공과대학(HUST)

 

□ 이러닝 수출을 통한 교육 한류 선도 대학

한아세안사이버대학 한국측 주협력대학으로 선정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2년도에 이러닝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국제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대아세안 교류 총괄기관으로서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 및 협력 추진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CLMV 각 국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콘텐츠를 ○○개를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아울러 국제적인 고등교육 학점교류를 위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기획하여 구축하게 되며 AUN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방안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되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한국의 우수한 이러닝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교육 한류의 길을 닦게 되며, 아세안 각국에 약 2천개 이상 진출한 한국기업에 현지인 고용확대를 신장시켜 아세안 국가들의 대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역할을 하게될 것입니다.

 

□ 아시아 허브 대학으로의 위상 제고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인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동안 고품질의 이러닝 교육을 통해 약 12,000여명의 졸업자를 배출했으며, 2011년 현재 약 11,000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입니다.

또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등급을 취득하고, 2011년 이러닝 교육 방법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독자적인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nring WAVE'를 구축하여 2011년 5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세계 이러닝 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에서 은상 수상, 2011년 11월 국내 특허 취득 등 새로운 이러닝 방법과 교육 효과 증진 방안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국가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게 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 아시아 지역의 이러닝 허브대학으로의 위상을 제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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