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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대상 배우 권오중 특강 개최 본문

SCU 이야기/SCU 소식

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대상 배우 권오중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2. 28. 14:37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 권오중의 ‘사회복지사 권오중이 꿈꾸는 미래’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 학사학위 취득, 이젠 석사학위까지 도전

 

[권오중 서울사이버대 동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30일(금) 오후 7시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본교 출신 사회복지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권오중씨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합니다. 
 
2012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지원자 및 사이버대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사 권오중이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배우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그의 도전과 봉사하는 삶의 의미와 진정한 가치에 대해 전하며, 서울사이버대학에서의 대학생활과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을 염두해 둔 학생들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2007년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권오중씨는 재학 당시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업성적장학금을 받을 만큼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며,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사회복지학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올해 3월 서울사이버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여 현재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권오중씨는 2002년부터 자원 봉사단체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가 결성된 2001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해 알리는데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사)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사)한국제기아대책기구, (사)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면서 배우가 아닌 사회복지가로서 몸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권오중씨는 “단순히 물질적 지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진정으로 도울 방법을 연구해보고 싶었으며 전문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배움이 절실히 필요했다”고 학업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연예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지만, 온라인 강의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교수님의 조언을 구하면서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서울사이버대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학업에 대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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