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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기간! '지난 해를 회상하며..'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기간! '지난 해를 회상하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4. 00:44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 올해 12월 30일 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공지가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보니 작년 이맘때쯤이 생각난다.

apply.iscu.ac.kr

회사생활을 하면서 무료함을 느끼던 중, 우연히 상담심리사의 강연을 통해 알게 된 상담심리가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과정이 꽤 흥미롭게 다가왔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던 중이었고, 망설임 없이 학교공부를 통해 상담심리의 부분을 배워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어 인터넷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듣던 중 서울사이버대를 알게 됐다.
심리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계신 이시형 박사님이 석좌교수로 있고, 상담심리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교수진으로 구성된 서울사이버대학을 알게 되어 고민없이 지원했고, 편입후 이제 내년이면 4학년이 된다.

직장생활때문에 매일 꾸준히 수업에 참여할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몇일동안 수업을 듣지 못하면 각과목의 조교분이나 교수님들에게 어김없이 문자가 와서 놓치지 않고 수업을 들을수 있었다.
또한, 궁금한점을 게시판에 문의하면 아주 정성스런 답글을 달아주심은 물론 얼마전에는 학과 교수님께서 직접전화주셔서 한학년의 기말시험까지 힘내라는 메세지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각지역 학습관이 곳곳마다 있고, 각 지역마다 학과교수님과의 오프라인 만남의 자리가 자주 있어 일반 대학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교수님과의 친근한 만남을 통해 과목에도 조금더 신경써 공부하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특히, 서울사이버대에서 여러가지 오프랑인 강의나 대학원을 진학한 선배들의 대학원 진학 가이드 강의등이 있는 점이 매우 유용한 점은 분명 타 사이버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올해 많은 지원자들이 서울사이버대에 지원해 규모나 퀄리티가 더욱 향상되어 그 명성이 더 많이 알려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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