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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직장인 스트레스 타파! 물럿거라 스트레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9. 15. 03:16

 

힘든 경쟁 끝에 취업에 골인한 당신!

이제 하나 둘 아~사회란 이런 곳이구나 라고 깨닫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첫 출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상황을 재 정리하고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369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취업하고도 3개월 단위로 업무수행 평가와 실적 등이 이뤄지는 직장 문화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단위로

직장인들이 우울증과 무기력증, 극심한 스트레스 등을 반복해서 겪는

직장인들을 보고 생겨난 신조어라고 해요

 

참 씁쓸하죠?

그래서 오늘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직장 스트레스 해소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직장 내 스트레스는 특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해요

스트레스 상황이 벌어지는 사무실을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의 원인이 상사나 거래처 등 자신이 마음대로 다룰 수 없는 갑()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직장 스트레스도 누그러뜨릴 수 있는 요령은 있답니다 ^_^


 


-
상사나 거래처 ''을 본다:

직장 내에서 같은 스트레스를 겪는 동료와 이야기만 나눠도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릴 거에요!

누군가와 공감대가 형성되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니까요

험담이 새어 나갈까봐 걱정이 되면 친구에게 하소연해도 효과가 있어요

이 경우는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동료와 이야기했을 때 느끼는 '공감대'가 아닌

'후련한 느낌'이 드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
노트에 스트레스 상황을 적는다: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속을 터놓고 대화할 사람이 없으면

스트레스 상황을 일기처럼 노트에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기록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상황이 제 3자를 보듯 객관화되면서 차분하게 정리될 거 같지 않나요?




-
노래방에서 상사 이름을 부른다:

떠나가는 애인 등 누군가를 원망하는 내용의 노래를 골라 부르면서

가사 중간에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 불러보도록 해요!

노래방에서는 대부분 자신의 성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상대방을 호통치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다만, 스트레스 당사자와 함께 갔던 노래방에서는 예전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거, 아시겠죠?





-
복권을 사거나 경품에 응모한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치사하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 두지 못한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배경에 깔려있어요

경품에 응모하거나 복권을 사면서 '당첨되면 떠날 수 있다'는 꿈을 품어 보면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리겠죠?

 "꼭 당첨돼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으며,

"이번에 안 돼도 언젠가는 되겠지"라고 생각해야 마인드 컨트롤이 된답니다!





- 사표 결정은 집에서 한다:

스트레스가 극심해 부서를 옮기거나 이직할 것을 고민하는 직장인도 있어요

이런 결정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해야 해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객관성을 잃어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죠!



 



 

 

스트레스에 무조건 노출돼 있는 현대 직장인에게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감소시키느냐가 살아남는 해결법이 됩니다!

 

바로 자기자신의 능력을 보다 증진시키고

이를 위해 원만한 대인관계 스킬을 가져서

원활한 정보교류로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근본적이 해결책!

 

또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업무상 스트레스가 계속 진행되다 보면

당장은 결과가 좋지 않지만

후에는 업무 성과가 증진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하는 마음가짐 등

긍정적인 자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서울사이버대여러분, 스트레스 타파! 스트레스야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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