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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건강관리 ] 황사 발생중 셀프 건강관리~!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3. 22. 11:26

황사 발생중 셀프 건강관리~!

 

 

 


 

3월의 중순이 되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샘추위와 함께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철이 시작되기도 한다.
다들 알고 있다 시피 황사는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는 요인이 많다.

황사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은
기관지 염증, 천식, 감기, 비염,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니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황사는 예측을 통해 예방과 주의를 할 수 있고 발생 이후에도
위생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황사 발생중에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1.  물을 자주 마신다.

 

건조한 황사철에는 특히나 기관지 부분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조한 목과 코, 피부 등을 보호할 수 있고
몸 속에 들어온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이 잘 빠져나갈 수 있다.

 

 

 

 


2.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 씻는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아주고,
집에 돌아와서는 유해물질을 깨끗이 씻는게 좋다.
상식적이지만 방심하기 쉬운 부분이다.
특별히 피부 관리를 더 하고 싶다면 자기 전에
마스크 팩을 하는 것도 좋다.

 

 

 

 


3. 황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비타민C·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이나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와 홍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홍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젤리나 사탕으로도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 간편하고 좋다.
또 돼지고기,미역,다시마는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과일 중에서도 배와 딸기가 해독에 좋다고 하니,
후식으로 즐겨 먹는 방법으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4. 황사때 피부 관리법

 

피부가 민감해져 있는 봄철 환절기에는 세안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클렌징 제품이나 팩, 심한 마사지 등은 이때는 하지 않는게 좋다.

비누도 무지극성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서 아침에는 보습크림을 뜸북 발라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밤에는 영양크림을 발라주어 지친 피부에 충분히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5. 기타 황사철 건강관리 TIP 


황사때는 창문을 닫고 방을  걸레로 자주 닦아준다.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50%정도 유지한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콘택즈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게 좋다.

외출후 눈이 불편할떄는 인공누액등을 점안하여 세척하되 손으로 비비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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