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가 알려주는 건강한 목욕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가오는 연말.. 약속은 점점 많아지고
몸이 뻐긋하기도 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며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목욕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땀을 통해 배출된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주므로 상쾌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신체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피로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욕탕에 들어갔을 때 신체가 목욕물에서 받는 압력으로 몸이 일시적으로 작아진다는 사실..
물의 양에 따라 압력이 달라지는데 1~6cm까지 우리 몸을 축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근육 운동과 단련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목욕법으로 목욕을 한다면 더욱 좋겠죠?
 

 

 

냉온욕

냉온욕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목욕법인데
피부의 자극을 통해 혈관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조직대사의 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냉욘욕은 각종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므로 생리불순, 기능성 불임증, 정력 감퇴 퇴치에 효과적 입니다.
피부병, 심장병, 고혈압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반신욕

 배꼽 아랫부분을 따뜻하게 하여 인체 기혈의 순환을 바로 잡는 목욕법입니다.
36~38도의 물에 명치 아래쪽만 20~30분 정도 담궈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고혈압, 저혈압 등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장기 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생리불순, 생리통, 갱년기 여성에게 좋습니다.
일주일에 1~2회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으며, 심한 운동이나 과음후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족욕

 

 족욕은 "발목욕"으로 욕조나 대야에 43도 정도의 물을 채우고 발목까지 담급니다.
족욕도중 발바닥을 움직이거나 손으로 맛사지를 하면 더욱 좋고
식초, 레몬즙, 소금과 같은 적당한 입욕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증가 됩니다.

당뇨병환자일 경우에는 심한 족욕은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좌욕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담은 대야에 15분 정도 앉아 있으면
치질, 생리통, 생리불순, 성기능장애,가려움증, 복부비만, 변비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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