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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011년 질적인 성장으로 세계속에서 입지 다져갈 터” 본문
10여년 전부터 온라인상으로 공부하며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가 등장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의 매개체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오프라인 대학들 사이에서 사이버대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되면서 오프라인 대학과 동등한 기준을 갖춰 나갔다. 또,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수업콘텐츠, 동아리 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을 기존의 대학과 같이 확대했다.
사이버대학교는 또한,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약이 없고 고교 졸업 이상인 자를 비롯해 직장인,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다양한 이색학과들과 함께 평생직장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배움의 길을 통한 제2의 길을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오프라인 대학에서 사이버대학에 대한 평가를 저해하는 발언들을 심심찮게 하고 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사이버대학교의 관심은 등록률을 통해 나타나고 있고, 특히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재입학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질적 양적인 측면에서 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과 견주어도 동등할 막강한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중 서사대는 단연 으뜸인 사이버대학교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초’ 라는 수식어가 단연코 어울린다. 이 학교는 얼마 전에도 ‘신 편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최초로 시도해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이버대에서 늘 선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재웅 총장을 만나 서울사이버대가 나아가는 미래와 함께 올해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차별화위한 차별화된 노력은 keep going
사이버대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한국은 물론 세계최고를 지향하며 학생교육과 질적인 충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학생에 대한 만족도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저희학교 신,편입생 등록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만큼 간혹 중도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한 점들을 지난번 신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가 함께 걱정과 우려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총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있어 외적인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입니다. 교수진과 교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학생들 모두의 만족도가 최고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또한 개인적으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항상 CEO 조찬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약 30명 정도의 멘토로 활동 중이다. 때문에 그에게 24시간은 일반인의 열정의 배가 되어 살고 있다.
Konck Konck!! 서울사이버대, 세계의 문을 두드린다
이 학교는 또한 학습자 중심의 컨텐츠인 SCU 러닝 컨텐츠를 사이버대 최초로 만들었다.
“올해 세계표준화 목표로 특허출헌한 ims로 ‘2011 이팩트 월드진출 대회에 출전 예정입니다. 만약 그곳에서 저희가 대상을 받으면 세계의 사이버대학교들이 우리가 표준한 바를 따라와야 합니다. ”
이 ims라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학습자 중심으로 학습자가 강의를 비롯해 모든 컨텐츠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령, 이전에는 공지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꼭 들어가서 봐야 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있어 수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의 시청 중 의문점이 있으면, 그 즉시 Q&A를 통해 바로 질문을 올 릴수 있습니다.”
▲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탓인지 인터뷰 도중 살짝눈을 감고 있는 이재웅 총장
고등교육법상의 일반대학교로 승격, 명문대학원 최다 진학률을 자랑하는 이 학교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를 지향해 가고 있다.
“우리학교 목표는 세계10대 사이버대학입니다. 저희는 늘 타학교와 다른점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늘 성장하는 사이버대가 되도록 교직원과 합심하고 있는 만큼, 이곳에서 공부하시는 여러분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이 총장은 “이 대학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리고 , 다양한 행사에서 쌓은 인맥을 통해 향기로운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 덧붙였다.
현재 재등록률 99%를 자랑하는 이곳은 복수전공을 통해 여러 가지 전공을 공부하는 재학생들이 많은 만큼 강의의 효과와 여러 유수한 교수진의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사이버대는 현재 여러곳에서 생겨나고 있지만, 그 인식은 현저히 낮다. 문제는 제도적으로 오프라인 대학교의 정책을 사이버대학교가 맞춰가야 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정부에서는 오프라인 대학에 대한 지원이 많은 반면, 사이버대학의 지원은 올해에만 10억원 정도로 그 수준은 굉장히 미미하다. 정부지원이 부족한 만큼 사이버대학교는 독자적인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학생들에 대한 지원제도가 오프라인 대학과는 차별화 되기란 쉽지않다.
하지만 이총장은 “서울 사이버대는 일단 재단이 튼튼합니다. 또한,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 빠른 의사결정도를 통한 최초시도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도들이 저희를 선두로 이끌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서사대의 파워를 피력했다.
사이버대학교의 프리미엄가치를 만들어가는 주역인 서울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막강한 경쟁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속에서 그 위상을 드높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수많은 재학생들이 각자의 꿈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세계속에서 서사대의 위상도 더욱 높아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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