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식 현장에서 보는 신편입생들의 얼굴

2011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학교 체육관에서 신편입생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한주 빠른 19일 졸업식이 있은 후, 딱 1주일 뒤엔 졸업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신편입생 학우들이 입학식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 캠퍼스를 걸을 때마다 신입생들의 "입학식장소가 어디인가요?" 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으며 그들을 학교 캠퍼스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체육관으로 안내하였다. 큰 체육관이 신편입생 학우들과 함께 온 가족들로 가득차며 입학식은 진행되었다. 입학식행사에 사회복지 석사과정 신입생으로 입학한 배우 권오중이 함께 해 큰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오프라인 학교들의 졸업식을 많이 겪어보았지만 온라인 대학의 졸업식을 겪어 본 사람들은 소수이다. 사진으로 그 파릇파릇하고 생생한 현장을 느껴보자.

▲ 입학식 입구에선 인.부천 지역의 임원이 신편입생들에게 축하의 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였다.

▲ 총 학생회는 물론 지역 모임 임원진들이 신편입생들을 위해 입학식을 열심히 준비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입학식 현장을 찾아주었다.

▲ 맨 앞줄은 학과 임원들도 참석해주었다.

▲ 이재웅총장을 비롯한 교수님, 귀빈들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다.

▲ 총장님이 신입생 대표에게 입학을 명하고 있다.

▲ 사회복지 석사과정의 대표로 배우 권오중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군경상담학과의 학생들인 이기자부대의 대원들.

▲ 나이불분, 남녀노소 찾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우들

▲ 입학식 행사에 집중하고 있는 신편입생 학우들

▲ 부동산학과를 졸업 후, 멀티미디어학과 3학년으로 편입한 이정순 학우.

▲ 조수미 송년콘서트때 함께 참여하였던 바리톤 서정학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뒤, 학생회 임원 소개와 지역 임원들의 소개를 한 후, 지역모임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 인부천 지역의 학우들이 모여 활동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인부천 지역 학우 경영학과 신입생 학우들이 브이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지역모임이 끝난 후, 학과 소개, 학과 활동에 대해 신편입생 학우들에게 일뤄주기 위해 학과별로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 학과별 모임을 갖기 전, 경영학과는 총장, 교수들과 신편입생 학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신편입생 학우들은 첫 스타트를 입학식으로 끊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첫 시작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가운데 그들의 더 많은 활동으로 더 발전하는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