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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조절 ] 겨울철 건강의 기본~! 습도조절 방법~!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 습도조절 ] 겨울철 건강의 기본~! 습도조절 방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2. 1. 15:09

겨울철 건강의 기본~! 습도조절 방법~!

 


 

 

 

 

 

감기나 건강관리의 기본이라 말할 수 있는 실내온도와 습도!!
날씨가 춥다고 무리하게 실내온도를 높히면 되려 않좋다.
실내온도는 22~24도가 적당하다.
사실 , 더 중요한 것은 습도인데, 우리나라 겨울은 습도가 굉장히 낮다.
호흡기가 않좋은 사람은 특히나 더 신경을 써야 하고, 좋은 사람들도 신경을 써야한다.
습도조절을 위해 화초나, 가습기는 필수가 되었지요 이미.
실내 습도를 40%이상 유지한다.
그렇다면 집안에서 쉽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가습기 사용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는 필수품이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습도 조절은 물론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다.
단, 가습기 속 세균의 번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청결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다.

 

2. 햇살이 들어오는 오전에는 반드시 환기시키기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5배까지 실내 오염도가 높다.
따라서 하루 서너 번은 현관까지 활짝 열어 ‘강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며,
햇살이 좋은 아침 시간은 공기가 깨끗하고 따뜻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3. 빨래는 밤에 해서 집안에 널기

 

젖은 빨래를 너는 것은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인 습도 조절 방법이다.
특별히 건조한 밤 시간에는 실내에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습도를 조절하여 빨래도 잘 마르기 때문에 일석이조.

 

4. 온도는 습도를 잡아 먹는 주범

 

실내 온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온도가 낮을수록 몸의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므로
습도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실내 온도는 너무 높지 않은 것이 좋다.
갓난아기가 있지 않는 한(신생아가 있다면 22。C 정도가 적당),
한겨울에도 18~20도 정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습도를 조절한다.

 

5. 화장실문은 항상 열어두기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많아 오히려 걱정인 곳이다.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도 습도 조절에 좋은 방법이 된다.

 

6. 어항이나 숯은 좋은 가습기

 

습도 조절하는 방법은 사실 실내에 물만 받아놔도 도움이 된다.
어항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이 추천하는 방법이다.
전자파를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숯은
집 안 구석구석에 많이 놓아두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7. 직접 분무기로 뿌려주기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때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즉각적인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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