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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물류학과 재단법인 국제원산지정보원과 MOU 체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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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물류학과 재단법인 국제원산지정보원과 MOU 체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1. 24. 03:49


서울사이버대학교 국제무역물류학과

재단법인 국제원산지 정보원과 MOU 체결



 국제무역물류학과 재학생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 취득 및 원산지 전문가 능력 배양 기대

 과 홈페이지에서 원산지 관리사 온라인 과정 무료 수강 및 수료증 취득 가능



재단법인 국제 원산지 정보원(원장 김기영)과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월 22일(월) 오전 11시
본교에서 원산지 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인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사진설명] 22일(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 본교에서 재단법인 국제원산지정보원(원장 김기영)과

원산지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MOU를 체결

재단법인 국제 원산지 정보원은 FTA 활용시대를 맞이하여
정부기관 및 민간부문에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익보호와 수출입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9년 1월 관세청으로부터 원산지 수집 및 분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설립되었습니다.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제도 운영, 원산지정보 수집 및 분석, 표준 원산지 관리시스템 개발 및 보급,
FTA 전문서적 집필 및 발간, FTA에 대한 애로사항 수렴 및 재도개선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국내 농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역(逆)으로 FTA를 잘 활용하여 농식품 수출을 늘리겠다는 방침만을 세웠을 뿐
실제 농식품을 수출로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원산지 전문인력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태입니다.

1월 9일 국제원산지정보원에 따르면 관세청이 주관하는 ‘원산지 관리사’라는 국가공인자격증 제도를 통해
2100여명의 원산지 전문인력이 양성 됐지만,
이들 대부분은 대기업 등 제조업쪽 수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FTA로 수출 증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농식품 분야 원산지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에따라 국내 대학들과 연계해 관련 원산지 전문교육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분야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농업과 수출의 가교 역할을 할 교육생들의 취업을 연계시키는 방안이 함께 고려하고
원산지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는 방안을 준비중이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의 국제무역물류학과는 국제원산지 정보원이 개발한
원산지 관리사 온라인 과정을 학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료 기준을 충족할 경우 국제 원산지 정보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FTA 및 원산지 관련 전문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원산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확산해 나가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2015년 2월 16일까지 2015년 2차 신, 편입생 모집을 마감하고 있답니다.
아직 지원하지 않으신 분은 서울 사이버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문의처 02-944-5000, http://www.is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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