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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제7회 한.미 친선 송년음악회를 다녀오다 본문
어느 덧 올 2014년도가 채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정리와 새로운 계획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단지 매일 똑같이 지나가는 하루의 반복일 뿐인데
흐르는 시간에 숫자가 더해지고 거기에 연말이라는 의미가 생기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아닌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는 전환점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기간을 정해서 정리하고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일은 의미있는 작업이 될 수 있죠.
시작이라는 말은 어느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자 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14년 한 해를 보내면서 때로는 깊은 슬픔에,
때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에시달렸던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요.
여러분께서는 새해를 맞아 어떤 미래를 그리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꿈을 찾아 차근차근 계단을 밟는 분이 계실테고,
모두가 무리라고 하는 원대한 꿈을 몰래 꾸고 계신 분도 계실테고,
어쩌면 미래를 생각하지 않게 된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점은 어떤 미래를 생각하든 나중에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송구영신'이란 말은 어떻게 보면 내용은 없는 단순한 관습이라고 치부하기엔
나름 상징성을 지닌 자기계발 혹은 발전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런의미로 이 맘때가 되면서 여기저기서 송년 및 신년맞이 행사를 많이 만나게 되죠.
본교도 마찬가지로 각 학과별로 도 학교 자체로도 많은 행사를 치루고 준비 중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지난 12월 14일 양재동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제 7회 한미 친선 송년음악회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대학 최초, 최대 규모의 최첨단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보유하고있는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Trust SCU'라는 모토를 통해
01. History of Trust 02. Infra of Trust
03. Global of Trust 04. Leadership of Trust
05. Benefit of Trust
06. Contents of Trust
등 6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온라인 뿐아니라 오프라인 등 교육인프라에 대한 투자로 신뢰받고 있는데요.
그 중 Benefit of Trust를 통해
*연 75억 국내 최고 수준(2013 정보공시기준)의 재학생 66.4% 장학금 수혜율 뿐만아니라
*졸업 후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코칭센터 운영과
*대학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멘토링 시스템
*오페라 및 음악회 공연 등 연중 수시 문화공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제 7회 한미 친선 송년음악회 소식이 바로 문화공연 지원 행사중의 하나인 것이죠.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매년 특강 및 세미나를 개회하고 있으며,
학과, 지역, 스터디 그룹 등 각종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써 역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20% 할인, 모란미술관 평생무료 관람 혜택,
세브란스 병원, 라마르 클리닉 등 예술활동과 의료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유대강화 및 애교심 증진을 위해
매년 1,500여 명의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 및 신·편입생을 위한 음악회와 영화 관람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구성원간의 교류를 확대할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꿈과 사랑이 있는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통해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대학 생활이 가능한데요.
스포츠·레저분야, 친목분야, 자원봉사분야 등
오프라인 대학 수준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문화·예술 공연 관람, 한마음 축제 등이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이 함꼐 어울릴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이 신뢰하는 대학, 세상이 신뢰하는 대학을 위해 한걸음씩 걸어온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역사가
이제 명문 사이버대학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주한 미8군 사령부와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는
제7회 한미친선송년음악회 소식으로 들어가 볼까요?
공연시작 전 예술의 전당 홀에는 본교 학생들이 곳곳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사이버대학임에도 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미친선음악회인지라 미국인들의 모습도 속속 만나볼 수있었는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파티복장을 하고 오신분들이 눈에 띕니다.
크리스마스는 역시 연말의 가장 큰 모임과 행사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술의 전당 티켓부스 근처에 주한 미군들이 있었는데요.
그분들도 오늘 공연을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즐거웠는지 반가운 표정으로 대화중이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스텝들인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공연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도 도음을 받아 티켓을 수령하고 공연장으로 출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복을 차려입은 군인들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기까지 하네요.
얼마 전 방송 <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계룡대 국군의 날 행사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이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지 앞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은
연신 몸을 흔들며 또 수건으로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같아도 저런 멋진 연주를 보고 있으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을겁니다.
미8군 밴드의 연주 외에 3인조 걸그룹(?) '더 바버렛츠'도 함께 했는데요.
세 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르로이 앤더슨의 곡 '썰매타기' 등을 들려주었는데
그녀들의 독특한 개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1부 연주가 끝이나고 휴식을 위한 인터미션시간을 가진 후
2부 공연은 오페라 속 명곡과 캐롤 등을 연주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소프라노 오미선씨를 비롯 프리마돈나 앙상블이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흑인영가, 캐럴을 연주하고 미8군 밴드와 함께 합동 연주도 선보였습니다.
힘찬 1부 순서와는 대비되어 2부에서는 음색이 어쩜 그렇게 듣기 좋았는지...
그리고 귀에 익숙한 캐롤들을 들으며 눈앞을 지나가는 크리스마스의 풍경들을 연상했는지..
맑고 청아한 음색들덕에 꿈결같이 행복한 2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연주가 모두 끝나고 나서도 예술의 전당은 그 감동과 열기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이 곳에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자리로 기억되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는 이렇게 마쳤지만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명품 문화행사는 계속이어졌는데요.
이번 한미 친선음악회 외에도 송일국 주연의 연극 <나는너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 상영, 영화 인터스텔라 시사회 등이 이번 달 진행되었고,
뮤지컬 <킹키부츠> 등 다채로운 문화혜택이 계속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도 중요하지만 동기, 선후배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것을 통해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취지인데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월 8일 (목)까지 201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2014년 12월 1일(월) ~ 2015년 1월 8일(목)
모집인원은 총 186명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대학원(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이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정원 외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모집학과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와 올해 신설된 문화예술경영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등 6개 학부 15개 학과입니다.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2월5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12월 6일까지 입학지원서를 포함한 대학졸업(예정)증명서∙성적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된답니다..
본교 대학원 교학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어요.
1차 서류전형 이후 합격자에 한해 12월 13일(토) 2차 구술면접을 실시해
12월 17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편입의 경우 접수는 2014. 12. 1(월) ~ 2015. 1. 8(목) 본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 및 전형료 납부
(전형료 3만원 면제)/등기우편 또는 방문제출(소인유효)
합격자 발표는 2015. 1. 14(수)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SMS)로 통보/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방숭국 수준의 최대 스튜디오를 보유(560㎡) 하고 있는데요.
FULL HD급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2012년 7개의 Full HD급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현재 12개중•대형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전체 면적 560㎡ 중 117㎡의 넓은 공간에 3대의 Full HD 카메라,
대담형 강의를 위한 대형 데스크, 칠판 및 3D,
VR을 위한 전신 크로마벽체 등을 설비한 대형스튜디오는
강의에 필요한 모든 형태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장비의 스펙, 스튜디오의 규모와 수량, 업무의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동영상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CMS를 운영함으로써
교육콘텐츠의 저장, 백업, 변환, 등록 등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강의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대학 생활이 가능하겠죠?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꿈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대학생활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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