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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13. 14:13


서울사이버대학교 제11대 총학생회는 「2011년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를 지난 10월 8일(토)에 본교 캠퍼스에서 본교 이재웅 총장과 전체 학부 교수 및 교직원 그리고 한국사이버대학연합회 안윤수 의장을 비롯하여 경희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등 명문 사이버대학교의 총학생회 대표들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SCU 한마음대축제는 「열정 서사인, Jump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가족, 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마음과 뜻을 모아 열정과 화합의 자리가 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루어졌다.

이 날의 일정은 개막 전 행사로 열린 오전에는 학부별 체육경기 및 쿠킹올림픽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본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명랑운동회 및 각 학과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 열린 학부별 체육대회에서는 재학생들의 열띤 응원전과 함께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다섯 종목의 예선전이 치루어졌으며, 이어서 진행된 쿠킹올림픽(요리 경연대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요리 작품들이 소개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맛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오늘의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통해 서사인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이 슬로건처럼 열정을 나누고 함께 화합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이수용】









오후에는 제11대 총학생회 최삼식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11년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재웅 총장은 축사를 통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모든 재학생들과 교수님, 가족, 그리고 동문이 함께 하는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열정 서사인, Jump Together」를 개최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난 5월 국제적인 권위인 '이러닝 국제대회(IMS 러닝 임팩트 어워드 2011)'에서 이러닝 시스템 은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수상으로 우리 대학은 학습시스템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그리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단독 캠퍼스를 설립한 지 7년만에 다시 최첨단의 제2연구동을 2011년 10월중에 완공할 예정이며, 스마트러닝 플랫폼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명실상부 최고의 U-캠퍼스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문사이버대학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학생과 동문 여러분들의 의지와 애교심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가 우리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행복의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개막식을 마친 후에는 명랑운동회와 학과별 장기자랑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명랑운동회 참관 후기】

내가 초등학교에 다녔던 시절엔 가을이 되면 학교운동장에서 가을운동회를 하였고 최고의 행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모든 학우들이 그때 그 시절의 기억을 더듬으며 명랑운동회를 보는 내내 풋풋하고 가슴 설레며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 날의 명랑운동회중에서 이어달리기는 단연 돋보였다. 선수 구성은 교수님과 남․여 재학생으로 이루어졌고 출발을 알리는 호각소리와 함께 선수와 응원하는 사람 모두의 시선은 1등을 해야 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나 보다. 선수들이 결승선을 넘어설때는 환호와 탄식의 함성이 어우러지고, 달리던 선수들은 주저앉아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최선을 다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인정해 주는 따뜻한 학우애를 느끼게 된다.

운동회를 통해서 살아가는 동안 어려운 일을 겪게 될 때 지금처럼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우길 바라며,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는 오기로 뛰었던 것처럼, 우리 재학생 모두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삶에 임하며 열정을 쏟는다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











“한마음대축제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마치 초등학교 소풍 전날의 설레임을 갖고 참석하게 되었다. 학과 전체가 모여서인지 한눈에도 큰 행사임이 역력했다. 모든 학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임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열정 서사인임에 틀림없었다. 제법 긴 시간동안 진행된 축제였지만 힘든 줄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훗날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사회복지학과 1학년 강미영】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제11대 총학생회 최삼식 회장은 "제9회 SCU 한마음대축제 행사에 재학생 및 가족분들이 참여하고 응원해 주심에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이재웅 총장님과 허묘연 학생처장님을 비롯한 교수님과 교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내빈으로 참석하신 동문 졸업 선배님과 명문 사이버대학의 총학생회 대표분들, 그리고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충무아트홀 대표님과 후원업체의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본 행사를 위하여 오랫동안 준비해 온 추진위원들과 각 학과 및 지역 회장 및 임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SCU 한마음대축제는 재학생과 교수, 동문 졸업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써,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전통의 축제이다.


2012년의 「SCU 한마음대축제」 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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