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세상과 소통하기 - 서울에서 느껴보는 프라하의 정취, 무료 공연부터 무료 영화까지!

유럽 여행의 낭만을 기억하시나요?

혹은, 아직도 언젠가 떠나볼 유럽 여행에 대한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계신가요?

그 어느 쪽이라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낭만과 설레임을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프라하의 낭만과, 더불어 서울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재즈의 선율에 대한이야기를 함께 나눠볼까요?

 

( 사진 출처 : 서울시청 블로그 )



2011년 서울, 프라하의 날이 준비되고 있다고 해요

프라하의 날은, 체코의 아름답고 다양한 공연과 예술을 서울에 알리고자

서울시가 프라하가 공동 주관하여 벌이는 합동 행사라고 하네요,

문화 교류 행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영화

 

영화 <아늑한 곳 Cosy Dens (Peli?ky)

 

영화 <뷰티 인 트러블 Beauty In Trouble (Kraska v nesnazich)>

영화 <마하랄 Maharal>

 

영화 <나의 아름다운 비밀 Divided We Fall ("Musime si pomahat)

 

 

공연

블랙라이트 씨어터 퍼포먼스Black Light Theater

 

프라하 현악 4중주 Prague Virtousi Quartet

샹송 콘서트 Chansons and Songs 1,2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라하, 절대로 놓치면 안되시겠죠?

그렇다면 여러분,
예술의 전당에서는 언제나 비싼 오페라나, 전시회만 보아야 하는 걸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지금 예술의 전당에서는 웬즈데이 재즈 패스티벌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when jazz?
wesnesday jazz!

그렇다고 이 무료 공연이 설렁설렁 진행되는 상설 공연은 아니랍니다,
매 주마다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동요를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윈터플레이처럼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재즈 그룹도 얼마 전에 출연했다고 하니,
우리들도 언젠가의 수요일, 예술에 전당에서 좋아하는 재즈 싱어를 만나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겨울과 재즈,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