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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SCU 핫이슈 <국제 엠네스티 창설 50주년> 세계 인권 신장을 위해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30. 16:39
SCU 핫이슈 <국제 엠네스티 창설 50주년> 세계 인권 신장을 위해서

북아프리카 튀지지에서 시작된 민주화 시민운동이 이집트, 리비아, 시리아, 예멘 등 중동으로 번지고 있다. 그러나 독재정권의 반인권적 대응으로 수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1948년 유엔의 세계인권선언으로 전 세계인들은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것 처럼 모든 인권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1961년 포루투갈 학생 2명이 '자유를 위하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투옥되는 사건을 안 영국의 한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쓴 "잊힌 수인들"이라는 칼럼과  억울하게 투옥된 학생들을 구명하는 운동으로 시작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인권단체인  엠네스티가 2011년 5월 28일 창설된 지 50주년을 맞이 하였다. 
 










엠네스티의 인권운동은 세계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7년에는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고 1978년에는 인권분야에서의 혁혁한 공로로 유엔인권상 수상하였다.

지금은 전 세계 60개여국에 지부를 두고 있고 사람들이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면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국제 엠네스티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1달러에 하루종일 노동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 폭탄자살을 때문에 에 납치되는 아이들이 보도 된 적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소셜미디어의 성장으로 사각지대에 있던 억압된 인권은 점점 부각되고 있으며 국제 엠네스티가 할 일은 여전히 많고 우리도 국내의 인권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권 목소리에 귀를 열어야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세계 실종아동의 날 그리고 5.18민주화운동기념일 등 이 5월에 있다.

소외된 노인들, 소년소녀가장의 어린이들, 미혼모, 실종된 아이들, 소외된 학생들,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 다수 속에서 안보이는 소수의 인권도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하고, 사회복지, 노인복지, 가정복지, 어린이 복지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인권을 정부, 지자체, 사회단체 등 모두들 인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사진출처 (국제 엠네스티 홈페이지, 한국 엠네스티 홈페이지)

                                                        테마필진(문화, 여행) 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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