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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SCU핫이슈 <한국은 다문화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2. 11:40
SCU핫이슈 <한국은 다문화가 진행 중 입니다>


아직 한국은 외국인의 이민 정책을 활발히 하고는 있지는 않지만 국제결혼이 많아지면서 점점 다문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을 국민과 국가간의 가장 큰 약속이다.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로 나라는 움직인다.
대한민국 헌법 11조 1항을 보면 '누구든지 성별, 종교 도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라고 평등권을 보장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 가정 등에 법적 보호가 제대로 되어있는 지 의문이 간다. 그들에게 사회복지, 심리상당 등 사회적 보호가 되어있는가? 헌법에서 말하는 '누그든지'가 인종도 포함된 것으로 믿고 싶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등... ~~날들이 유난히 많다. 모든 가정이 중요하다. 특히 소외계층, 차상위계층등의 오월은 남들의 잔치일 수 있다.


어린이날은 국가 공휴일이다. 그만큼 가정의 화목과 어린아이들의 성장을 중요시 한다. 근 10 여년간 국제결혼이 많아져서 다문화가정이 늘어났고 2세가 태어나 초등학교 등으로 진학할 만큼 시간이 흘렀다. 국가도 다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지원하고 있지만 미흡한 점도 많다.


세계화가 진행하고 있어 다문화는 필할 수 없다. 미국은 건국 이후 많은 이민을 받아들여서 다문화, 다인종이 국가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문화 사회가 발전해 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그 결과로 보여진다.


국가의 근간은 국민이고, 국민은 가족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한다. 5월뿐만 아니라 일년내내 아동들을 관심과 보호를 받을 중요한 계충이다. 다문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국가적, 국민적으로 법적,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권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찾아보면 '인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인간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및 자격을 통칭하는 것을 인권이라고 한다.

                                                     테마필진(문화, 여행) 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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