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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겐 '숏폼'이 뜬다! '틱톡'에 대항하는 국내 앱 '밈톡', 넷플릭스 '패스트 래프', 유튜브 '유튜브 쇼츠 베타' 등 숏폼 플랫폼 각축전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MZ세대에겐 '숏폼'이 뜬다! '틱톡'에 대항하는 국내 앱 '밈톡', 넷플릭스 '패스트 래프', 유튜브 '유튜브 쇼츠 베타' 등 숏폼 플랫폼 각축전

서울사이버대학교 2021. 4. 22. 18:34

숏폼 영상 콘텐츠가 뜬다!  '틱톡'의 뒤를 이어 넷플릭스의 '패스트 래프', 유튜브의 '유튜브 쇼츠 베타' 출시!

 

1분에서 10분 안팎의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숏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비슷한 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했는데요, 먼저 넷플릭스는 다양한 콘텐츠 속 웃긴 장면들을 짧은 동영상 클립으로 선보이는 숏폼 동영상 서비스 ‘패스트 래프’를 출시했습니다. 앱 내 탐색 메뉴에 패스트 래프 탭을 누르면 최대 1분 길이의 영상을 볼 수 있고 영상이 끝나면 다른 영상이 이어서 나오는 방식이죠. 유튜브는 ‘유튜브 쇼츠 베타’ 서비스를 미국에서 우선 출시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유튜브 앱의 쇼츠 카메라를 활용해 영상을 관람하는 시청자와 소통하도록 만들어진 기능인데요, 또한 유튜브는 다양한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으며, 미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서 인스타그램과 스냅챗도 각각 지난해 8월과 11월에 ‘릴스’와 ‘스포트라이트’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 1월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세로형 SNS 플랫폼인 '밈톡'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시간 인기 앱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OTT 및 SNS 등이 숏폼 플랫폼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숏폼 플랫폼 시장을 선점한 틱톡을 견제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은 전 세계의 MZ세대(MZ세대 :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합친 용어)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은 총 영상 시청 시간은 길지만, 하나의 영상에 체류하는 시간이 짧은 시청 패턴을 갖고 있는데다가, 자신을 영상 형태로 표현하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문화적 특성이 있기 때문이죠.

숏폼 영상은 크게 사용자들이 영상을 제작하는 쌍방향 콘텐츠와 제작자들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는 일방향 콘텐츠로 구분되는데요, 틱톡과 밈톡, 릴스, 쇼츠 등은 쌍방향 콘텐츠를, 넷플릭스와 카카오TV 등은 일방향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숏폼 플랫폼 시장이 확대되면서, 경쟁사 간의 차별화 전략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세로형 영상을 더 선호한다?!

MZ세대는 텍스트나 이미지보다는 동영상, 동영상 중에서는 짧은 길이의 '숏폼'을 선호하는데, 최근에는 가로형보다 세로형을 선호한다는 특성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을 주 타깃으로 삼은 숏폼 플랫폼은 세로 영상의 대중화 및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존 영상이 대부분 가로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되는 반면, 틱톡을 비롯해 릴스, 쇼츠, 카카오TV 등은 숏폼이면서 세로 형태인 영상을 주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일반 콘텐츠 뿐 아니라 광고마저도 세로형 광고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틱톡이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칸타를 통해 국내 MZ세대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로형' 광고보다 '세로형' 광고를 17.4% 더 선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틱톡 측은 "틱톡에서 가장 오래 시청된 광고는 모바일 기기 관련 광고인데, 같은 광고를 두고 세로형 광고를 제공한 틱톡에서의 평균 시청지속률은 89%였고, 가로형 광고를 제공한 타 플랫폼의 평균 시청지속률은 3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죠. 나아가 틱톡에서 광고를 접한 후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하는 비율은 다른 플랫폼 대비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앱(18%) △게임(17%) △모바일 기기(16.5%) 분야 광고를 접한 후 브랜드 계정으로 유입되는 비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또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게시하고(53%) △브랜드의 최신 소식이나 신제품에 관련된 소식을 꼼꼼하게 챙겨보며(55%) △새로 경험한 브랜드나 제품을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적극 공유(55%)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숏폼 플랫폼

'밈톡(MIMTOK)의 급부상!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시간 인기 앱 1위!

 

2021년 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세로형 SNS 플랫폼 '밈톡(MIMTOK)'은 출시 직후 3일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카테고리별 인기순위에서 틱톡에 이어 “2위”에 올았으며, 이후 SNS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셉의 필터 기능, 폭넓은 관심사, 유저간 소통 등에 힘입어 종합 차트 1위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하는 SNS 플랫폼이 큰 규모로 확장되는 추세인데 그동안 국내에선 이렇다 할 SNS 플랫폼이 등장한 적이 없어 더욱 관심이 주목됩니다.

그간 인기앱 순위에는 중고거래장터 ‘당근마켓’,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 최근 인기가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밈톡은 숏폼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세로형 SNS 플랫폼이기에 모바일 활동량이 많은 MZ세대가 관심을 두면서 최근 순위가 급상승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밈톡은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 절차를 최소화하여 개인정보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보다 안전하고 자유로운 SNS 환경을 조성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틱톡이 중국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보안상의 우려점이 있는 반면, 밈톡은 개인정보의 유출 및 유실에 대한 우려점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죠. 또한 밈톡은 영상의 촬영부터 편집까지 별도의 장비나 기술 없어도 스마트폰 기기 하나만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밈톡은 다수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올 상반기 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에서 ‘흥’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한국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다양한 숏클립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전세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부상하는

숏폼 플랫폼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MZ세대들은

콘텐츠의 소비자가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길 원하는 특성이 있는데요,

온라인 영상 플랫폼에서

차기 크리에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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