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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경기북부학우회 칭찬릴레이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학교 경기북부학우회 칭찬릴레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31. 09:49

『환희라는 닉네임의 서울사이버대학교-경기북부학우회 회장님이신 이창환님은 현재

출입국사무소에 근무하며 외국인들의 취업지원 사업을 하고 계신다.
 
2009~2010년 까지 1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며 외국인들의 출입국에 관련된 문제와 취업시 필요한 행정, 근무처 변경, 연장근무 등이변이 많은 직업이라 회장직과 함께 병행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았지만, 워낙 사람만나기를 좋아해서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기며 기분좋은 한해를 보내고 계신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얻은게 많은 값진 한해였다며 자랑거리를 만들어준 학우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회장직을 맡고 계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자, 
지역이 방대해 한 장소에 모이기가 어려워 지역을 나눠 소모임을 진행하곤 하는데,
지역특성상(?) 선배님들 때부터 구인신분의 학우님들이 많으셔서
[구리와 남양주], [동두천, 양주, 포천, 의정부], [연천], [가평, 양평] 팀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소모임을 진행 하신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한 학우를 통해 모임에 참석하고 싶어도 근무지 이탈이라 먼곳까지는 올수 없다는 말을 전해듣고 별 생각없이 '올수 없다면 우리가 가면 되지~' 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기대없이 진행 했던 지역 소모임 반응이 폭발(?)적이라 당황했지만 "학우님들이 지역모임에서 얻고자 했던 것이 '만남' 이라는 소박한 기대에 대한 만족 때문에 좋은일을 한 것 같아 기억에 남고 행복했었다"고 말씀하셨다.




향후 뒤를 이어줄 이영란 차기 회장님은 포천지역도 따로 구분해 소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1년간 함께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추진력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본인은 늘 혼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으로 끝났던 일이 진행되어질 것 같아 기대된다면 응원해 달라는 말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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