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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가 알려드리는 연령대별 부자아빠 되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2. 16. 00:30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알려드리는 연령대별 부자아빠 되기!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할 것 같아요. 옛날과는 달리 재력이 곧 힘이 된 시대에서는 10대, 20대, 30대 할 것 없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데요, 오늘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령대별로 알려 드립니다~!

 


20대 : 제태크를 배우고 익히는 시기

 

 

 

 

흔히 사회 초년생에게 이런 말을 하죠. '쥐꼬리같은 돈으로 재테크를 해 봐야 얼마나 벌겠어.' 혹은 '그 나이에 벌어봤자 얼마나 많이 벌겠어.' 라구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고,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다음 단추가 줄줄이 어긋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20대는 어차피 돈을 벌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대충 살아도 돼,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20대부터 재테크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30대부터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대가 키워야 할 첫번째 습관은 돈을 쓰는 요령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을 늘 염두에 두고, 이왕이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덜 낼 수 있는 지출을 해야 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금융 상품에도 처음으로 가입하게 되는데, 가능하며 세제 혜택이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 부담 면에선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등이 일반 은행보다 유리하다는, 쏠쏠한 정보가 있네요~ 개인당 연간 3,000만원의 예,적금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를 물리지 않기 때문이죠~


두 번째는 적은 돈이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엄청난 돈을 벌거나 한두 번의 재테크로 대박을 낼 것이라는 기대를 접고, 장기간에 걸쳐서 자금을 조금씩 불려나간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자의 경우처럼 될 수도 없고, 되기도 힘들구요. 재테크에 관한 격언 중 '시간을 이기는 투자는 없다.' 라는 격언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게 되시죠~?

 


30대 : 본격적으로 평생 재테크가 시작되는 시기

 

 

 

 


자, 재테크를 위한 철저한 준비기간이었던 20대를 지나 30대가 되었습니다.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공격적인 투자도 해볼 만한 시기지요. 다소 실패를 하더라도 만회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100-나이 = 공격투자비율 

 

 

위의 공식에 대입해 보았을 때 35세는 100에서 35를 65%가 공격 투자 비율이 되는 셈이죠. 즉, 여윳돈 중 65% 정도는 공격적인 투자에 넣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재테크 공식 중에서는 72법칙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72법칙은 자신이 투자한 돈이 두 배가 되는 시점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연 4% 금리의 적금을 들었다면, 72를 4로 나누면 18이 나오죠. 즉, 연 4% 이자의 적금을 들었다면 18년 후 원금의 두 배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40대 : 노후 문제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시기

 

 

 
40대는 30대보다 평균 소득이 높지만, 그만큼 쓸 돈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때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지요. 노후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이 시기부터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적절합니다. 노후 준비의 가장 기본은 3층 연금으로,

 

1. 국민연금
2. 퇴직연금

3. 개인연금

 

이 순서대로 연금을 붓는 식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반감이 있고, 일부 제도는 고칠 점도 있지만 사실상 국민연금만큼 안정적인 연금도 없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을 주는 것은 국민연금뿐이니까요.

 

 

50대 : 재산 지키기에 대한 준비 시기

 

 

 

 

40대까지가 재산을 불리는 시기라면, 50대는 재산 증식을 하며 동시에 내 재산을 지켜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 시기에 늘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재테크의 포인트는 '집' 이라는 점. 50대에는 이런 점을 염두오데 두고 부동산 비중을 낮추며, 현금성 자산 비중을 적정 수준으로 높이는 계획을 짜야 합니다.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아무리 수익성이 뒤어난 금융상품에 투자할 지라도 매월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일자리를 이길 수는 없죠. 시대가 100세 시대인 만큼 첫 직장에서 은퇴한 후 마냥 쉬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2의 직업을 찾는 것이 정신적, 금전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한번쯤 상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0대 : 상속, 증여를 고려한 재테크가 필요한 시기

 

 

 

 
숨 가쁘게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60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60세 이후에는 상속, 증여를 염두에 둔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연금 등 노후 준비가 충분치 않다면 즉시연금이나 역모기지론 (주택연금)도 활용할 만하구요. 즉시연금은 목돈을 넣으면 바로 다음 달부터 연금이 나오는 방식을 말합니다. 주택연금은 주택 소유권을 넘기는 대신 그 집에서 계속 살면서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는 형태입니다. 또 60대 이후에는 이자율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목돈을 은행 등에 넣고 이자로 생활하는 세대이기 때문이죠. 재테크 자금 자체가 적은 20~30대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0.1% 차이의 이율도 이 시기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이 시기는 다른 소득이 없이 이자만 바라보고 생활할 수도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항상 이자율 변화에 관심을 가지며 재테크를 해야 합니다.

 

 

 

 

재산이란 타고 나는 부분이 가장 크다지만,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재산이 풍족해질수도 또 빈곤해질수도 있다는 점이 우리에게 던져진 과제이자, 평생에 걸쳐 고민하고 또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는 다 같이 재테크에 관한 공부에 힘 써서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지름길에 한 발자국 내딛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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