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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증후군] 직장인을 괴롭히는 ‘가을 증후군’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가을 증후군] 직장인을 괴롭히는 ‘가을 증후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 9. 18. 21:45

아침저녁으로 살살 부는 바람이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열대야라고 냉방기기를 옆에 끼고 잤던 것 같은데 새벽에는 제법 쌀쌀함도 느껴지곤 합니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소리도 들려오기도 하고,
이제 제법 가을이 찾아오고 있나 봅니다.
가을.. 

 

 

 

혹시 여러분들도 계절 타시는 분들 있으세요?
특히 가을이 되면 왠지 기분이 다운되고, 멍하게 하늘만 바라보기도 하고,
왠지 센치함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계절적으로 특히 가을에 느끼는 가을 증후군 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 증후군… 어떠한 증상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 외롭고 쓸쓸하다.
• 이유 없이 우울하다.
•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
• 폭식을 하거나 입맛이 없다.
• 담배나 술이 늘었다.
• 불면증에 시달린다.

 

이러한 사항들이 대표적인 가을을 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증상들을 가만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더 즐거운 가을을 보낼 수 있을지 가을 증후군 대처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의 주변을 밝게 바꿔주세요.
가을에는 해가 짧아지면서 세라토닌 호르몬이 감소하여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은 밤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이 기분 전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실내 조명을 최대한 밝게 하고, 의자를 창문이 보이는 곳으로 배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실내 조명을 밝게 켜 두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가까운 친구들, 지인들과의 즐거운 수다.
우울한 기분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친구나 지인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마음이 한결 편해 지기 마련인데요. 우울한 마음은 혼자 마음에 두면 그 감정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친구들이나 지인을 만나서 마음에 가지고 있는 우울함을 대화로 극복해 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나 우울증 극복에 아주 좋습니다.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신선한 가을 바람도 쐬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고 우울증이나 가을 증후군 탈출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우울증에 좋은 음식 섭취하세요.
세라토닌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오메가3 지방으로 알려진 생선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방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참치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부신 이라는 장기에서 생성되는 부산피질호르몬 생산을 촉진하는데,

이 부산피질호르몬은 우리의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여행을 떠나는 방법, 책을 읽는 방법, 명상을 하는 방법 등이 있겠죠.
각자 자신의 우울증 극복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자기계발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기분을 좋게 생각하고 이 가을을 느낀다면 더 좋은 기분으로 가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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