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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사이버대 베트남서 해외봉사·역사문화 탐방 - 기사자료 : 파이낸셜뉴스 - 작성일자 : 2015. 10. 29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사회봉사단 SCU WAVE가 28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봉사와 역사문화 탐방을 한다. 2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호치민시 구찌현에 위치한 '티응 고아원'에 방문해 사랑의 집을 짓고, 중증 장애 아동을 돌보기 및 미용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 SCU WAVE 사회봉사단의 해외봉사 및 역사문화 탐방은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제 1회 일본 해외탐방을 시작으로 중국, 캄보디아, 호주, 필리핀, 상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타이페이, 싱..

- 1월 28일, 서울사이버대학 ‘WAVE’ 사회봉사단 29명 필리핀으로 첫 해외봉사 떠나 -서울사이버대학교 출신 사회복지사이자 배우 권오중씨 참여 [사회봉사단 창단식 후 기념촬영 중인 이재웅 총장과 재학생들] 오는 1월 28일(토),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필리핀 피나투보산에 거주하는 소수종족인 아이따(Aeta)족을 돕는 해외봉사를 떠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 사회봉사단의 첫 해외 봉사활동으로 재학생 27명과 교직원 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활동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이자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권오중씨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사회봉사단은 기존의 봉사동아리에서 진일보하여 체계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과 조직적인 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단되..

가깝고도 먼나라.‘말.라.위’ 이곳은 현재 김수지 전 총장님이 월급없이 따뜻한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계신 곳입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김수지 전 총장님은 지난 2월 이곳에 출국해 현재 말라위의 대양간호대학초대 학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데요. 그래서인지 멀지만, 이미 가까운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 말라위의 선명하고 높은 하늘 오늘은 그곳 말라위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무더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온이 섭씨 40도인 나라. 사면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고,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귀한 나라. 인구 천사백 만 명에 GNP가 240불정도. 모기가 많아 말라리아로 죽는 사람이 많은, 국민 평균 수명 42세의 나라. 여기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말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