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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말라위 프로젝트’에 따뜻한 관심을~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학교, ‘말라위 프로젝트’에 따뜻한 관심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24. 07:00


가깝고도 먼나라.‘말.라.위’


이곳은 현재 김수지 전 총장님이 월급없이 따뜻한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계신 곳입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김수지 전 총장님은 지난 2월 이곳에 출국해 현재 말라위의 대양간호대학초대 학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데요. 그래서인지 멀지만, 이미 가까운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 말라위의 선명하고 높은 하늘

오늘은 그곳 말라위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무더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온이 섭씨 40도인 나라.
사면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고,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귀한 나라.
인구 천사백 만 명에 GNP가 240불정도.
모기가 많아 말라리아로 죽는 사람이 많은, 국민 평균 수명 42세의 나라.

여기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말라위라는 나라입니다.

         * 말라위의 모습

전 세계 176개 나라 중 10번째 최빈국이며, 1천 5백만의 인구에 의사는 260명뿐이라고 합니다.
2010년 이곳에는, 여러 질병과 빈곤을 벗어나기 희망하는 청년들에 의해 시작된 ‘프로젝트 말라위’라는 착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말라위의 아이들

‘프
로젝트 말라위’는 현재 말라위에서 운영 중인 대양누가병원을 기반으로 HIV/AIDS 예방사업과 모자보건 사업을 실시하며 빈곤과 질병 극복에 접근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농업, 등 다양한 국제 개발 사업으로의 확대를 통해 말라위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사단법인 아프리카 미래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많은 홍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http://www.facebook.com/jeremykjh (말라위프로젝트 페이스북)

http://twitter.com/#!/jeremykjh(트위터)


이글을 읽고 계신 학우여러분들 이곳을 들어가시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말라위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project-malawi.org/xe/?mid=join001 

 

 


또한 펠로우/인턴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자격에 맞는 지원을 통해 현지에서 자원봉사 인턴 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http://www.project-malawi.org/xe/donatesmart2_1

이 밖에 이곳 말라위에 후원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http://www.project-malawi.org/xe/?mid=blog 

이곳 블로그에는 말라위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지의 소식들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김수지 전총장님의 인터뷰 기사도 나와있네요.

 

월급 없이 그곳 현지 사람들과 생활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수지 전 총장님의 소식은 다음에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요즈음 각종 매체 및 방송에는 절망과 삶에 대한 힘겨움으로 생명을 포기하는 기사들이 거의 매일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포기하는 인생입니다. 하지만, 척박하고 배고픔에 굶주린 환경속에서도 누군가에게 있어 생명은 그야말로 절실하고 그 자체만으로 고귀한 이유입니다.

가난과 질병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희망을 그리며 살아가는 말라위 사람들에게 많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가서 얼른 동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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