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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이라든가 루소의 처럼 누구나 알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의 이름을 듣자마자 조건반사처럼 책 제목이 떠오르는 이런 책들은, 제목이 어찌나 귀에 익은지 책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까지 할 정도인데요 하지만 정작 전문 학자들을 제외하면, 이런 유명한 책들을 실제로 읽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하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래서인지 유명세에 비해 이런 책들의 영향력은 대학 강의실을 벗어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반면 양서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일상의 상식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들이 있답니다 강의실에서 칸트가 언급될 때 졸고 있던 대학생도 도서관에서 기꺼이 대출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 책 읽기와는 거리를 두던 직장인도 부러 서점에 들르도록 만드는, 자본주의의 스테디셀러이자 이 시대의 베스트..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2010년 3월이네요~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새학기를 출발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자기개발 서적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_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 병을 치유하다! 일본 쓰키요미지 주지 스님으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입니다.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풍조를 뒤엎을 '휴뇌법'을 공개하며. '생각 버리기 연습'을 통해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밝혀,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말하기'부터 '기르기'까지 8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낌으로써 어지러운 마음을 서서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