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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 캠퍼스 본관 앞에는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실물 크기 동상이 서 있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앞의 것을 그대로 본뜬 것이다. 지난 14일 만난 이은주(49·사진)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러시아의 대표적 예술가의 동상을 세우기 위해 삼고초려의 노력을 했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동상 제막식에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등 러시아인 100여명이 참석해 동상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당시 티모닌 대사는 "러시아는 동상을 중요한 예술 작품으로 보고, 외국에서 무단으로 만드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차이콥스키의 실물 동상을 볼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다. 삼고초려의 노력 이 총장은 2014년부터 러시아를 수차례 오가며 저작..

5월 13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14회 신일 스승 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신일스승상은 학교법인 신일학원 설립자이신 故 이봉수 이사장님의 교육 이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신병철 신일고 교장님, 이상균 신일학원 이사장님, 정원식(전 국무총리) 위원장님,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님, 최경호 신일중 교장님,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님마병식 선생님, 윤화선 선생님, 임강온 선생님, 김기옥 선생님, 김태권 선생님, 권기복 선생님, 위영순 선생님 지난 4월 14일까지 수도권 지역 교사 중 교육경력 10년 이상인 분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습니다.교수 학습 방법 개선,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진로ㆍ진학 교육, 문화 예술 교육, 국제 이해 교육, 생활 안전 교육, 인성 교육, 체..

[한국일보] 신일스승상에 임미향 교사 등 7명 - 기사자료 : 한국일보 - 작성일자 : 2015. 5. 18. ​ ​ 신일학원 신일스승상위원회는 16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열어 인천 마전초등학교 임미향 교사 등에 7명에게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일스승상’은 신일중학ㆍ고교와 서울사이버대 설립자인 고 이봉수 신일학원 이사장의 뜻을 기려 2002년에 제정한 상이다. 기사링크 http://www.hankookilbo.com/v/7a3e490a04534df894f8b062c2642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