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u_univ

“최고의 콘텐츠로 세계 공략. 올해 안 '비전 2020' 보일 것” 서울 사이버대학은 ‘첨단 시설과 환경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통합니다.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단독 캠퍼스를 조성한 것은 물론 전국 8곳에서 지역 캠퍼스를 운영 중인데요, 재단의 투자 역시 상당하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8월 중순 선임된 강인 총장을 만나 서울 사이버대학의 미래를 물었습니다. 강 총장은 ‘소통’과 ‘최고의 콘텐츠’라는 두 가지 구상을 밝혔습니다. - 취임한 지 3개월 됐는데, 가장 시급한 일은. “서울 사이버대학 역사가 10년을 넘어 11년째다. 전체 사이버대학 숫자는 21개에 달한다. 사이버대학끼리는 물론 오프라인 대학과도 경쟁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비전을 점검할 시점이다. 그래서 다양한 부서의 요구를 담아 ‘비전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