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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어려운 위급상황일 때 보이는 112 기억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용한 정보를 가져오는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있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보이는 112'를 기억하세요. '보이는 112'는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영상으로 경찰에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신고자의 상황 및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출동 및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해자인 경우, 피해자들은 이후에도 불안과 트라우마로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요. 그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상담심리사 입니다. 상담심리사는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상황을 파악하여 대처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담심리사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