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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생활 건강 – 겨울철 건조한 피부, 수분 촉촉 만져보고 싶은 피부로 바꾸는 방법,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알아보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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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생활 건강 – 겨울철 건조한 피부, 수분 촉촉 만져보고 싶은 피부로 바꾸는 방법,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알아보아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2. 20. 05:18

곳곳에 눈 소식이 들리는 요즘,

쌀쌀해진 날씨가 야속하기만 한데요,

어느덧 영하로 떨어진 날씨는 우리들을 더욱 더 웅크리게 만들지만,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 우리들의 피부도 점점 더 건조해져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냥 ..날씨만 추워지면 좋으련만,

덕분에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체,

 




이맘 때는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야외 활동이나 운동량이 줄어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겨울은 피부에게 몹쓸 계절임이 분명한 같습니다

너무 건조해진 공기는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바람 때문인지

입술은 버석버석 마르기 일쑤니까요,

볼은 내외의 기온 차로 인해 예민한 모세혈관이 파괴돼 붉게 달아오를 수도 있어요

 

그러하기에 겨울철에는 더욱 관리가 필요한 !



그래서 사진과 같이 과일 건강차는 물론,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의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겨울 철에 생길 수 있는 피부 질환을 최대한 예방해야 하는데요,

 

오늘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는 그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매 번 겨울만 되면 긁적거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건조한 겨울 날씨에 피부가 메마르게 되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각질 덕분이랍니다

 

한국인의 힘, 대중탕이나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며 때를 밀면

이 각질층이 떨어져나가게 되지요,

이 각질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주는 방어벽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습도가 50%이하로 떨어지면 각질층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요,

가을과 겨울철에는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겨울이 되면 허옇게 피부 각질층이 일어나시는 분들, 걱정 많으시죠


겨울철이면 정상인들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지만

평소 피부 질환이 있던 사람들 중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병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흔히 들어본 건선과 아토피가 그 예라고 할 수 있겠죠

 

겨울철 피부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탕 속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겨울 철에 목욕을 하면 뜨거운 물이나 때를 미는 동작 등으로

피부의 보호층을 파괴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20분 내외의 짧은 목욕이 각질층 유지를 위해 가장 좋은 목욕 시간이라고 합니다




목욕을 한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을 때 로션 등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해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꽉 보호막을 씌워주는 역할을 로션 등이 해주거든요,

가습기 사용도 좋고, 창문을 가끔씩 열어 환기를 시키는 방법도

실내 습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민간요법으로 소금이나 식초물을 바로 피부에 바르면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민간요법이라고 하는데요,

손상된 피부에 식초나 소금물을 바르면 자극을 줘 오히려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손상된 피부나, 남들보다 조금 더 거친 피부의 분들은

로션이나 크림의 사용량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그리고 겨울엔 촉촉하고 맑고 자신 있게!

자신 있는 피부와 함께 이 겨울을 촉촉하게 즐겨보세요 ^^

서울 사이버대학교와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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