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에서 알려드리는 특급 관세 상식! 해외여행 시 모르면 큰 코 다칠 관세상식들!

 

벌써 10월이 가까워지는 9월의 마지막 언저리 입니다

이제 진정한 휴가시즌은 지나고,

또 하지만 어떤 분들은 겨울에 휴가를 쓰시거나

학생들은 벌써부터 겨울방학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

 

해외 여행을 할 때면,

관세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야 수월하다는 건 기본이겠지요? ^^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즐거운 해외 여행을 위해서라면,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따져보는 관세상식이 필수!! ^^

 

 

흔히 구매 가격 3000달러를, 3000달러 면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3,000달러는 면세점 구매 한도액에 불과할 뿐,

입국 시 면세되는 것은 400달러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400달러에는 외국에서 구매한 것, 선물로 받은 것도 모두 포함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질문!
혹시 애완동물의 경우는 어떨까요?

애완동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400달러 이상의 애완동물에도 마찬가지로 세금이 부과된다고 해요,

그리고 한참 유행했던 비아그라나, 근육강화제 등 오남용의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절대, 단 한 알도 반입할 수 없답니다!

 

 

'텍스 리펀드(Tax Refund)'는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했지만

그 나라에서 소비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경우
물품 값에 포함된 세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영수증만 있어도 세금 환급 가능? 

아니죠~

판매확인서도 꼭 챙겨주셔야 하구요!!

 

출국일이 구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되면 환급받을 수 없다는 사실!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돈은 아끼는 게 좋지 않을까요? ^^

  

   

평소 관세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들이 많으셨을텐데...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_^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잘 챙겨서 해외여행시 곤란한(?) 상황 없이

좋은 추억만 남기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나는 월요일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