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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10,000여명의 동문이 한자리에”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학교, “10,000여명의 동문이 한자리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28. 15:54

대중 속에 섞여 지내고 있어도 외로움을 호소하는 현대인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특별한 취미 없이도 까페나 동호회 등의 모임에 나가 꾸준히 인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맥 쌓기는 단순히 외로움의 탈피가 아닌 사회적인 인맥 쌓기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업이나 직장 내 승진 그리고 이직을 위해 인맥관리를 하던 예전 직장인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10,000여명의 동문 네트워크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끈끈한 학우애

우리 서사대는 매년 사이버대 중 단연 최고의 입학률의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상이라는 특성상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사대에서는 멘토링 제도,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교수님과의 만남도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명사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졸업 때까지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 중 경험하게 되는 여러 번의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만난 재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끈끈한 학우애를 이어갈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난 학생들이 무려 10,000여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인적네트워크 위해서는 1년간 소주를 마셔야 한다 ?


최근 있었던 입학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기로 예정 되어 있던 총장님이 지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도중 도착한 총장님은 “본교 졸업생의 경조사에 다녀오느라 늦었다.”고 화두를 꺼내며 “서울 사이버대 학생이라면 단연 최고라 꼽는 장점은 졸업 후에도 서로의 경조사를 챙길 만큼 이어지는 인적 네트워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총장님은 “인적 네트워크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오프라인을 꾸준히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사대 재학생, 신편입생 여러분 (以文會友)이문회우라고 하죠? 졸업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학우들과 함께 멋진 학교생활을 만들어 보자구요. 학문으로 얻는 즐거움, 학우들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서사대 졸업 후에도 우리는 든든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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