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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입학설명회, “개강날이 기다려져요.”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 입학설명회, “개강날이 기다려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14. 13:05
최근 열린 서울사이버대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신,편입생들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학교관계자들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방에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질의 응답과 학교내부투어, 다과회를 갖는 자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은 입시설명회의 생생한 현장모습.


바쁜 직장생활에도 공부에 대한 갈증을 느끼다 이직을 준비하는 이번 기간에 입학을 결심했다는 경영학과 3학년에 편입한 석경환학생은 “입학설명회를 통해 더욱 좋은 인상을 받아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곳으로의 취업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총장님의 소개로 진행된 학교 투어 모습

수줍다며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부님은 자신을 탈북자라고 소개하며,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서사대에 노인복지학과 1학년에 입학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분은 ‘자녀(딸)또한 대학생인데 서로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 점’을 자랑으로 여기시며, "입학설명회에서 궁금하고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즐거웠다."는 말씀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 현장에서 만난 총장님은 역시나 신편입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며, 입학후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일일이 설명해 주고 계셨습니다. 사진은 다과를 즐기고 있는 학우님과 총장님(友)의 모습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만난 신,편입생의 대부분은 주부님들과 현재 회사에 다니며, 업무의 연장으로 공부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어린 학생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가 쉽게 입학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었던 사이버대가 점점 변화되고 발전되어 가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포털 시스템에 55억이라는 자금을 투입한 서사대는
지난 6월 전 세계 이러닝 대회에서 사이버대로는 한국 최초로 은상을 수상하며, 훌륭한 콘텐츠를 갖춘 대학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6월 수상 후 언론에 나간 기사의 일부분 


그렇다면, 여기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훌륭한 컨텐츠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사이버 강의장에 로그인을 하면, 학생은 학교나 과목의 공지사항을 보기 위해 여러 화면을 옮겨 다닐 필요 없이 화면 한곳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한 화면에서 학교의 강의와 모든 연락, 공지사항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특히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복지에 유명한 학교인 만큼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특별합니다. .

모든 컨텐츠에 스크립트를 넣어 청각 장애인도 전혀 문제없이 강의를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아래 와 같이 스크린 리더기 기능을 넣어 주었습니다. 


▲ 하단의 오른쪽 부분에, 자막버튼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의 도중 창을 끄고 질문란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클릭한번으로 해결 가능하며, 중요한 부분도 메모할 수 있고, 클릭한번으로 강의도중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하단 왼쪽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여 지는 기능들.


그리고, 학교에서는 수강신청 전 시험시간표를 미리 짜놓아 강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배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시기에 학생들에게 강의 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강의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 하고  있습니다.

 

광고 보다 효과적인 서사대 재학생의 입소문,

입학 후 직접 체험하세요!!


얼마 전 전자신문이라는 언론사에서 실시한 재학생의 사이버대의 만족도 조사에서 서사대가 단연 ‘최고’를 기록하며, 학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만난 예비 신 편입생 분들도 그렇듯 재학생의 추천으로 입학을 결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열리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서사대의 더 많은 정보와 함께 교수님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여러분들 우리 모두 다음 학기에 만나요.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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