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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곱창의 어울림_SCU 테마여행 본문
일반적으로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알기로는 레드 와인에는 고기요리가 어울리고, 화이트 와인에는 생선요리가 어울린다고 알고 있다.
전에 호주 멜번에서 와인을 마실 기회가 많았었는데, 호주인들은 특별한 규정없이 요리를 먹으면 와인과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을 보았다.
필자도 호주 집에서 와인을 마시면 보통 다양한 치즈와 겉들어서 마신 기억이 난다. 와인은 요리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데 효과가 있는 주류같다.
우연히 곱창집에서 와인을 판다는 말을 듣고 종로 5가 곱창골목에 있는 설곱창집을 방문을 하였다. 친구에게서 순대와 와인을 파는 식당이 강남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기억이 났다.
여성분들은 화이트 와인을 더 선호했다. 화이트 와인이 달콤해서 부담이 없다고 그녀들은 말했다. 꼭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면 와인전문가에게 와인을 모른다고 들을 수도 있다.
곱창을 하나 먹고 완인 건배를 하면서...드디어 와인과 곱창의 궁합을 음미하였다. 곱창의 느끼함이 와인으로 희석이 되는 느낌이었다.
천엽과 간도 먹으면서 천천히 와인을 음미하였다. 음식은 누가 이렇게 먹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발상의 전환을 하면 형식에 제약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곱창과 와인을 추가로 더 먹었는데도, 느끼함과 취기가 없었다. 맛있게 먹다가 다음에 가족하고 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음식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 먹으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없나? ^*^
마지막 남은 곱창과 와인을 앞에 두고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그때 좁업원의 말 "볶음밥 드시겠습니까?" ......
네...
필자는 우연히 종로에 가면 와인과 곱창이 앙상블을 부르는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어도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은 곳이었다. 생각을 전환하면 또 다른 곳이 열리게 마련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알기로는 레드 와인에는 고기요리가 어울리고, 화이트 와인에는 생선요리가 어울린다고 알고 있다.
전에 호주 멜번에서 와인을 마실 기회가 많았었는데, 호주인들은 특별한 규정없이 요리를 먹으면 와인과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을 보았다.
필자도 호주 집에서 와인을 마시면 보통 다양한 치즈와 겉들어서 마신 기억이 난다. 와인은 요리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데 효과가 있는 주류같다.
우연히 곱창집에서 와인을 판다는 말을 듣고 종로 5가 곱창골목에 있는 설곱창집을 방문을 하였다. 친구에게서 순대와 와인을 파는 식당이 강남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기억이 났다.
곱창집에서 와인메뉴판이 있다는 것으로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동안 곱창은 소주와 먹는 안주로 알았다. 와인 가격도 알아보니 마트에서 파는 가격과 별 차이가 없었다. 약간은 서비스라는 기분이 들었다.
지글지글~~~곱창 굽는 소리와 냄새가 오감을 자극했다. 곱창이 익기전에 와인으로 가볍게 목축임을 하였다. 전에 곱창을 먹을 때는 소주로 첫 한 모금 마시면 입이 썼지만, 역시 와인은 목줄기로 가볍게 넘어갔다.
여성분들은 화이트 와인을 더 선호했다. 화이트 와인이 달콤해서 부담이 없다고 그녀들은 말했다. 꼭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면 와인전문가에게 와인을 모른다고 들을 수도 있다.
종업원의 곱창을 뒤집는 것을 보니 더욱 군침이 돌았다. 종업원의 말 "드세요. 다 익었어요."말에 젓가락이 후다닥 갔다. 곱창은 단백하고 느끼하지 않았다.
곱창을 하나 먹고 완인 건배를 하면서...드디어 와인과 곱창의 궁합을 음미하였다. 곱창의 느끼함이 와인으로 희석이 되는 느낌이었다.
천엽과 간도 먹으면서 천천히 와인을 음미하였다. 음식은 누가 이렇게 먹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발상의 전환을 하면 형식에 제약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곱창과 와인을 추가로 더 먹었는데도, 느끼함과 취기가 없었다. 맛있게 먹다가 다음에 가족하고 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음식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 먹으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없나? ^*^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 & 곱창의 화모니! 색깔로도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곱창은 점점 비워져갓다.
마지막 남은 곱창과 와인을 앞에 두고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그때 좁업원의 말 "볶음밥 드시겠습니까?" ......
네...
배가 불러서 볶음밥을 먹지 못할 것 같았지만.... 목구멍으로 밥은 계속 들어가는 필자의 모습에 살짝 미소가 들었다.
풍만함은 행복의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필자는 우연히 종로에 가면 와인과 곱창이 앙상블을 부르는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어도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은 곳이었다. 생각을 전환하면 또 다른 곳이 열리게 마련이라고 말하고 싶다.
테마필진(문화, 여행)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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