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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것 처럼 살아라 (마빈 토케이어)_SCU 문화포럼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문화 비타민

영원히 살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것 처럼 살아라 (마빈 토케이어)_SCU 문화포럼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4. 6. 17:33
- 영원히 살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것 처럼 살아라 -
<마빈 토케이어>
 



-마빈 토케이어-
마빈 토케이어 (Marvin Tokayer) 
출생 1936년 9월 4일 (미국)

미국 뉴욕에서 1936년에 태어났다.  마빈 토케이어는  뉴욕 예사바 대학에서 철학·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공부를 계속해서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유대 랍비 자격을 얻었다. 
 
 마빈 토케이어에 의해  만들어진 ‘탈무드’는 이천여 동안 수많은 고난과 핍박를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탈무드를 통해서 지혜와 도덕관을 심어주고 있는 유대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자세히 보여준다.

 특히 마빈 토케이어는 수 천년동안 전해 내려온 ‘탈무드’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재미를 던져주었다. 또 누구나 평상시 생활의 나침반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가 쓴 책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 ,인생의 참지혜, '지혜의 칠판' '받는 사랑 주는 사랑, 등 다 수가  있다.


 역사적으로 언어는 있지만 문자로 전해내려온 기록은 많을 것 같지만 아니라고 생각된다. 많은 민족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수 많은 민족 중에서 고난의 역사를 가진 민족을 찾으라고 하면 유대인이로 할 수 있다.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 땅에서 이산을 당하고 고난한 유태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것이 탈무드이다.

 탈무드는 구전이라는 방법에 의해 전해져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된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지혜를 모은 것이지만 세상사람들에게 등불의 역활을 할 수 있는 보편성이 깊은 책이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바다라고 불렀다. 바다는 깊고 넓은 의미를 상징한다. 탈무드는 바다처럼 지혜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혜는 누가 것이 옳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배울 수 있는 것은 배워야 한다. 인종의 차별이 없는 것이 문화이다. 탈무드는 우리 모두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지혜의 샘이라고 말 하고 싶다.
논어, 맹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등 수 많은 세계적 대표인물이 말하는 지혜도 우리는 공부해야한다.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는  쉽고 간결하게 쓰여졌고 머리 속과 가슴에 남는 강한 영향력이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나이와 상관도 없다.

위 글을 적다보니 공자의 이 말이 생각난다.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공자가 논어()의 이인편()에서 한 말이다.

공자가 정신적 깨달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표한것으로 해석이 되고 '진리를 얻으려면 배움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라고 필자는 생각된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지만 지식 속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고 지혜 속에서 진리를 얻는다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다.


                          테마필진(문화, 여행) 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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