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 건강 ] 나홀로 손톱 건강 체크하기~!

나홀로 손톱 건강 체크하기~!

 

 

 

손톱은 여성들에게 미용의 한 부분으로 관리를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손톱이 말해주는 몸에 대한 건강을 한번 알아보길 바란다.
손톱의 모양만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다.

 

 

 

1.건강한 손톱은 투명한 분홍색을 띤다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투명한 분홍색을 띤 손톱이 건강하다

 

 

 

 

2. 손톱을 눌러봐서 통증을 느끼면 문제가 있다

 

손톱을 눌렀다 떼면 흰색에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데 보통 3초 이내 ,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거나 , 손톱을  눌렀을때 심하게 아프다면 ,건강상 문제가 있을수도

 

 

 

3. 손톱 위의 반월 형태가 뚜렷해야 건강하다

 

손톱의 뿌리쪽에 있는 하얀 반월이 손톱 1/3이상 차지하면서 선명하게 나타나 있는 사람은 소화흡수율이 좋다
반면 반월이 없는 사람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이 많으며 변비가 심하고 자주 체한다

 

 

 

4. 손톱이 잘 부스러진다.

 

손톱이 그리 길지 않은데도 툭 부러지거나 부스러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일이 잦다면 몸의 영양상태가 고르지 않다거나
또는 손이 건조해졌다는 뜻이다.
손톱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가있는
소고기, 우유, 간, 달걀 같은 음식을 먹고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

 

창백하거나 흰빛을 띠는 손톱   손톱 색깔이 창백해지거나 흰빛을 띠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간질환, 빈혈, 심부전, 영양실조가 있는 환자에게서 손톱이 창백해지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두운 가장자리와 흰색 손톱 손톱의 가장자리가 비교적 어두운 빛을 띠고 손톱 중앙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간의 건강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간염일 경우에는 손상된 간세포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야된다.   노란빛의 손톱 노란빛 손톱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진균증을 들 수 있다. 진균증이란 곰팡이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는 병을 말하는데, 손톱 밑바닥이 살 속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고 흔들릴 수 있다. 또한 갑상선 질환, 폐질환, 당뇨병이 있을 때도 손톱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푸르스름한 손톱 손톱 색깔이 푸르스름하게 변한 것은 신체에 산소 공급이 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폐에 산소 공급이 잘되지 않는 이유는 폐가 감염되는 폐렴 등의 질환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푸르스름한 손톱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은 건선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이때에는 손톱 색깔도 함께 변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건선일 경우에는 손톱 밑의 살 색깔이 붉은 갈색을 띠게 된다. 때문에 손톱을 다듬거나 일을 할 때 손톱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금이 가거나 갈라진 손톱 손톱에 금이 가거나 자주 갈라지는 사람이라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는 손톱 색깔이 노란 색을 띠면서 갈라진다면 진균증일 가능성이 높다. 손톱 진균증은 무좀으로 볼 수 있는데 치료를 미루면 신체 곳곳으로 전염되므로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어오른 손톱 주위손톱   주변의 살이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변했다면 손톱이 이동하면서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손톱이 들뜨면서 움직이는 이유는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때문이다. 루푸스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자가면역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질병인데, 이것은 피부, 신경, 신장, 폐 등 신체의 곳곳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검은 줄이 있는 손톱   손톱 밑에 검은 줄이 있다면 흑색종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질병이다. 조기진단을 통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는 치료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