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사이버대 최초 1박 2일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가다! ①

[서울사이버대]사이버대 최초 1박 2일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가다! ①

오프라인 대학에선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은 익숙한 풍경이다. 하지만 사이버대학교에서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것은 현실성이 부족했다. 하지만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일을 냈다. 사이버대 최초로 신. 편입생 학우들을 위해 보다 나은 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24시간동안 신.편입생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 프로그램에 많은 학우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24시간 동안의 생생한 현장을 느껴보자.

↑↑↑↑↑↑↑↑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 한가운데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신.편입생 학우들을 맞이하고 있는 총학생회 선배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총학생회 소속 학우의 의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대학교 중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총학생회 회장 최삼식 학우의 열정을 담은 취임 첫 행사였다. "우리나라에 사이버대학교는 총 18개가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사이버대학교가 오프라인대학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진 못했지만 점점 발전하는 학교로 만들어 소위 말하는 SKY(스카이) 중, 'S'가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서울 중구청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늦은 나이에 제 2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서울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였다. 학교와 학생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어지는 매개체 역할을 가지고 있는 총학생회장을 맡으면서 그는 학교에 대한 열정은 더욱 더 커져갔다. 그를 비롯한 총학생회에선 학우들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5색 형광펜도 함께 준비했다.

↑↑↑↑↑↑↑↑ 개회식은 물론 모든 행사를 치룬 대강당. 신.편입생 학우들이 자리를 매워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새로운 도약, 꿈을 향한 열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신편입생들의 첫 발걸음을 띄게 해주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엔 인생의 2번째 삶을 맞이 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고 싶은 어린 학우들도 많이 입학을 한다. 그런 학우들에게 맞춤형 슬로건이 되어 그들의 마음을 사뤄잡아버렸다.
신입생으로 입학한 민보배(심리상담학부 1)학우는 평소 자신의 멘토와의 대화에서 미래에 대해 상담하던 중,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자료는 미흡하여 단지 학교 홈페이지에 사이버대 최고라는 문구 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녀는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들을 위해 더 상세하고 많은 자료들이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길 바랬다. 또한 그녀는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준 친한 멘토언니처럼 서울 사이버대학교에도 있는 멘토와의 만남에 4년 동안 학교 생활을 하면서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과 정보 공유로 더욱 더 알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져 있다. 

 ↑↑↑↑↑↑↑↑ 이재웅 총장님의 개회사가 있었다.

오프라인 대학에선 총장님을 쉽게 만나 볼 수 없지만,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다르다. 오리엔테이션이 있던 12일~1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선 이재웅 총장님을 시도때도 없이 만날 수 가 있었다. 귀빈석에만, 방안에만 꼭꼭 숨어있는 것이 아닌 학우들을 만나기 위해 그는 큰 수련원을 몇바퀴씩 산책을 하였다. 평소 모임이 있는 곳에 나타나 학우들과 즐겁게 '김치, 치즈, 브이'를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는 아주 친근한 총장님은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점점 더 넘쳐나고 있다. "아직은 오프라인 대학들과 함께 설수는 없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은 학교, 꼭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게 나의 꿈입니다." 좀 더 나은, 좀 더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웅 총장의 열정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 개회식이 끝난 후, 교직원 분들 소개하는 시간. 친절한 채원석 부총장님.

↑↑↑↑↑↑↑↑ 여교수님들도 안녕하세요^^

↑↑↑↑↑↑↑↑ 자랑스런 동문 1회 졸업하신 이형건 선배님의 특강.

"서울 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이 있다는 소식에 울산에서 새벽부터 설레는 마음을 갖고 올라오게 되었습니다."를 시작으로 그는 강연을 시작하였다. 1회 졸업생이면 10년도 넘은 시간이지만 그는 서울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아니였으면 그는 평생 고졸이라는 학벌만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한다. 49세에 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여 평소 자격증이라는 것을 구경해 보지 못했었지만 서울 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면서 보육교사 1급, 평생교육사 2급, 사회 복지사 2급 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고 졸업 할 수 있었다. 그가 졸업했을 당시, 53세였다. 그런 그는 그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석사학위는 물론, 현재는 박사 학위까지 도전하고 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 많은 교수님들과 학우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공부한 덕에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후, 현재는 울산대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법학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집에서 후원해주는 부인과 자식들 덕분에 이렇게 성공 할 수 있었다.
늦게 시작 한 공부였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잃지 않으며 계속해서 도전하는 그의 열정에 학우들 모두가 감탄하고 아낌 없이 박수를 쳤다.
또한 신편입생들을 위해 그가 일러준 4가지의 공부 잘하는 비법은 ①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②정해진 날짜에 수업을 들어라. ③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라. ④지역 모임과 학교 모임에 적극참여해라.
이 4가지의 비법을 토대로 신편입생들도 항상 발전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루길 바란다.

↑↑↑↑↑↑↑↑ 멘토링 우수수기 수상자 박지영(가족상담학과 3)학우의 강연

서울 사이버대학교엔 멘티와 멘토와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학기가 끝나면 멘토링 학습을 통해 얻은 것을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전에서 우수수기로 뽑힌 박지영학우가 자신의 수기를 발표하며 신편입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다. 주부인 그녀는 집안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에 힘들어 했지만 멘티와의 만남에 같은 동지가 있다는 마음에 옆에서 응원해주는 멘티가 있었기에 공부에 흥미를 갖으며 시간을 쪼개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한다. 그녀는 멘티의 응원 덕분에 소홀히 하던 공부를 하며 학점도 자연스레 전보다는 높게 받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 같아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 꽉 매운 신편입생 학우들이 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경쳥하고 있다.

↑↑↑↑↑↑↑↑ 남상규 교무부처장님이 학사 제도 안내 및 수업 듣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대강당에서의 행사가 모두 끝나고 학과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  경영학과 신편입생들에게 1년 동안의 활동 내역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학과 학과장 전광호 교수님의 인사말씀.

학과 모임이 끝난 후, A, B 팀으로 나누어 A팀은 식사를 하고, B팀은 핸드 프린팅 행사를 진행하였다.

↑↑↑↑↑↑↑↑  핸드패인팅 중인 학우님.

여러장의 천에 학우님들의 손바닥을 찍는 행사를 하였다. 과연 어떠한 모양으로 변할지 궁금합니다.!


열정적이었던 공연 및 오리엔테이션 관련 영상

-2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