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서울 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재테크 칼럼(부자들의 철학)

Q:아마도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부자들의 철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부자들의 철학을 하나로 요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있듯이 이들의 철학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공통점을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생각보다 매우 검소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소유한 것보다 검소한 경우가 많기에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쩨쩨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인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러한 검소함이 미래 부자의 바탕이 됩니다.
둘째, 검소함과 달리 이들은 가치(value)에 우선을 합니다. 즉, 아무리 커다란 거금이라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선 큰 손의 모습을 보이지요. 신문을 통하여 자신에 대해선 매우 검소한 분들이 어느 날 많은 돈을 사회에 환언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부자들이 가치에 초점을 둔 철학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셋째, 매우 근면하다는 사실입니다. 소위 '아침형 인간'에 포함되는 부자들이 많습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이 아침에 일찍 기상했던 유명한 일화는 이런 근면함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론보단 항상 몸으로 실천에 옮기며 지속적인 철학을 유지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지일관되게 자신의 행동을 실행에 옮긴다는 사실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임태순교수
tsim@is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