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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이우경교수님의 특강- 아버지와딸 본문
안녕하세요?
행복한 봄을 맞이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우경교수님께서
"아버지와 딸"의 특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화창한 토요일이지만 기자도 아버지의 딸로 자라면서 느꼈던 내안의 작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취재에 참여했습니다.
특강을 시작하기전부터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비롯하여 자녀를 직접 데리고 오는 학생들까지 이 특강의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먼저 특강을 시작하기 전 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이영미, 김미성, 이상율 학부생들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평소에 이우경교수님의 활기차고 명쾌한 강의를 들으며 이 특강도 꼭 참여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현재 청소년병리치료과목에서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이였습니다. 특히 김미성학우님은 멀리 뉴질랜드에서 이 특강을 직접 듣고자 한국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학우님들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본격적으로 이우경교수님의 특강이 시작되었는데요. 100여명의 많은 학생들의 참가로 교수님은 감사하고 기쁜마음이 든다며, 즐겁게 특강을 시작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심리학을 배우면서 주로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우경교수님은 최근에는 아버지도 육아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면서 아버지의 딸로 자라나는 현대의 딸들뿐아니라 아들들까지도 어머니를 이해하고,배우자를 이해하며, 또한 여자친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시작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자라나면서 많은 신화나 동화속에서 아버지의 대한 이미지를 묘사하고 실제로 교수님의 임상경험에서 만난 아버지의 딸들의 이상형태를 예를 들면서 강의는 진행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미지는 자녀가 인지하는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좋은 아버지가 될수 있고 또한 부재한 아버지, 수동적이거나 공격성의 아버지, 지배적인 아버지 등등 많은 아버지의 모형을 예를 들며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남아있는 아버지의 이미지를 스스로 돌아보게 해 주셨습니다,
결국 심리상담을 공부하는 우리는 문제의 원인을 깨닫고 스스로 통찰함으로써 나에게 아버지의 부정적인 이미지까지도 허용하며 자신의 욕구를 통합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교수님의 명언인데요
'그림자 속에 있지 말고 그림자를 통합하라.'
'자신이 상대방에게 기대하고 느낀 것을 스스로 채워라'
'나에게 슬픔을 허용하라.'
'true self'
현대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스스로 극복하고 좀더 자주적인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담심리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이 통찰을 가질 수있도록, 특강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강의를 끝내고 교수님의 실감나는 인기를 볼수 있는데요
먼저 학부생들과의 기념찰영입니다.
다음은 대학원생들과의 기념찰영입니다
즐겁게 특강을 마치고 특강의 소감을 학생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3학년 강성해 학우는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버지와 나 사이를 돌아볼수 있는 귀중한 시간은 가졌다며, 다시 한번 강의안을 보며 집에서 스스로를 통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서울사이버대학원 5학기차 박채필 원우님은 "우리들의 현실을 반증하는 시간이였다. 슬픈사연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고,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이였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음속에 아버지의 이미지를 통합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특강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내내 나의 아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이세상 모두 아버지의 자녀들로써 자신을 통합하지 못하고 방황했다면 이 시간으로 많은 치유의 시간을 생각하고 부모님을 더욱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뜻 깊은 특강을 마련해 주신 이우경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마음의 행복을 찾도록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주신 이우경교수님이하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한국의 아버지의 딸들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원 상담심리학과 3학기차 황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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