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극 – ‘친정엄마와 2박3일’ 소개!

[연극/영화]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소개!

 

 

안녕하세요! SCU가족여러분!
일주일 내내 이어지는 흐른 날씨에 기분까지 다운되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부터는 또다시 찬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질 때, 마음이 쓸쓸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엄마’ 일 것 같아요^-^
부르기만 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엄마’ !! 갑자기 엄마 생각이 밀려 오는데요.
오늘은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소개 해 드릴게요!!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www.gunpoart.net/index.php?f=2&m=1&s=2&sid=1080&mode=g&page=2)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금까지 공연횟수 500회 이상이며,

누적관객수가 20만명을 돌파한 작품이에요~!! 

그 만큼 연기하는 배우들의 실력과 작품성은 이미 검증된 바 있습니다!!
언제나 찾아가고, 언제나 안길 수 있는 그런 포근한 안식처 같은 엄마의 자화상이
펼쳐지는 작품으로 어느 누구에게나 공감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www.gunpoart.net/index.php?f=2&m=1&s=2&sid=1080&mode=g&page=2)

 

 

≫Synopsis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 날 연락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 집을 방문합니다.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미영은 화가 나고, 엄마는 연락도 없이 찾아 온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속상해 합니다~~ 지난 이야기와 가슴 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가슴이 아프기만 하고,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파 보임을 눈치 챈 엄마는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됩니다~!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이 한 명씩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가족의 따뜻함 속에서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연극의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말씀 드릴게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이 전해집니다!!^-^

 

 

≫공연정보 안내 전국투어 공연 중!! 장르 연극 관람시간 10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8세 이상 (8세 미만 입장불가) 출연 강부자, 전미선, 이서림, 일정 당진(공연예정) 2013.01.26 – 2013.01.27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성남(공연예정) 2013.02.23 – 2013.02.24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SCU가족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생활이 너무 바빠 가족을 챙기지 못 하고 계셨다면
돌아오는 주말 어머니와 함께 따뜻한 연극 한 편 어떠세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